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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동산만으론 '살 집'을 찾을 수 없습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물어보세요 “제 예산으로 찾다 보니 이 지역이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옆 단지는 더 올랐던데 여긴 덜 오른 것 같아요.” 그래서 물어봅니다. “임장은 다녀오셨어요?” “아뇨, 네이버 부동산으로 가격만 필터링했어요. 출퇴근 거리도 재봤고, 전고점 대비 가격도 확인했어요.”
주상 복합 투자해도 되나요? 투자를 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와 연식을 잘 따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상복합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땅이 적습니다. 좁은 땅 위에 건물을 높게 지어서 세대수를 늘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연식이 오래될수록 아파트에게 점차 밀리게 됩니다. 더불어 아파트와 다르게 커뮤니티가 단지 내부라고 할 것이 없어 답답함을 가져다 주는 것도 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은 당신에게 보잘것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지금 두렵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건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두려움을 즐길 순 없어도, 뒤로 미루거나 도망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세상에서는 두가지 선택만 있다. 하거나 안하거나 "나는 잠시 기다리는 거다. 안 할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 멈춰있다면 안 하는 거다.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하는 거다!! 그러니 안 한다. 한다가 그렇게 멀지 않다. 그러니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디 "한다"쪽으로 반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

와 월부닷컴에 피드가 생겼네요! 🎉 평상시에 투자자로, 또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종종 하고 싶었던 이야기 이곳에 가볍게 남겨보겠습니다 🥰 뭘쓸까 고민하다가 여길 어렵게 생각하면 자주 못쓸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인사부터 남겨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진은 주말에 본 단풍이에요! 아직 단풍놀이 못가신 분들은 서울대공원 강추합니다 ㅎㅎ)

📅 D-5 : 분위기가 이상하다, 부동산 사장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매도자분이 계약 날짜를 조금 미루자고 하시네요.’ 부동산사장님의 한마디에 이상한 기류가 감돌기 시작했다. 평소라면 유쾌하게 말하던 사장님이 이날은 유난히 목소리가 낮았다. “몸이 안 좋으시대요.” 짧은 변명 같은 느낌이었지만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날 밤,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