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4조 천년소나무]

너바나님의 4강은 제가 열반기초반을 들으면서 정신없이 듣고 지나쳤던 부분들을 총정리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연히 접하게 된 유튜브를 통해 나도 내집을 마련하고 싶다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가진돈이라곤 없는 현실이지만 나도 모르게 월부에 이끌려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하고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월부 열반기초반을 이제 겨우 한번 듣고 제가 다 알아 들었다고하면 저 스스로에 대한 오만입니다.

다만 제가 이번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제게는 좋은 동료가 생겼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비록 지금은 제가 가진게 너무 미약하지만....나도 앞마당을 만들고 공부를하다보면 여태 모르고 지나갔다 좋은 시기를 이제는 그냥 흘려만 보내는 일은 없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마지막 4강을 들으면서 저 스스로에게 많은 생각을하게 하는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영상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통곡을 ㅜㅜ 했네요....저도 열심히 안 살았던건 아니였지만......아니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서 지금 겨우 이정도입니다!! 누구에게도 쉽사리 얘기할 수 없는 경제적 문제가 결혼생활내내 나를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게 했지만....이제 치열하게만 살지않고 치열하면서 똑똑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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