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세번의 조모임을 끝으로 서로 인사 나누며 앞으로의 계획들을 들을 수 있었다.
지방투자에서 서울 상급지로 갈아타기하겠다는 분,
종잣돈을 더 모아서 매수시기를 노려보겠다는 분,
급한 마음 누르고 꾸준히 부동산 공부에 임하겠다는 분,
나 역시 거주분리보유를 하기 위해 시세 따기(체크리스트)에 몰입해서
매수를 목표로 매수코칭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분명하게 자신들의 생각이 명확한 느낌이었다.
월부에 시작으로 투자든 거주분리보유든 실력을 키워 나의 자산을 불리겠다는 생각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지금 노는 것을 참으면 노는 물이 달라진다.' 이 보다 더 멋진 말이 또 있을까 싶다.
나는 강제 적금 60% 이상 넣는 동안 이 말에 많은 위안을 받았다.
미래에 달라져 있을 나의 환경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행복의 기준점이 생기면 오천원 옷도 지나치지 않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돈의 크기를 보면서 매수의 기회를 잡길..
그리고 모두가 이 초심을 잊지 않고 5년, 10년 월부에서 지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