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중급반 3강 강의후기 데이지30] 구해줘 월부!!!

  • 24.05.28

드디어 내집마련 중급반의 마지막 강의 3강을 다 들었다.


어쩜 자모님은 내 속에 들어와 계셨던 건 아닐까?


처음 강의 시작부터 '극복'이란 단어로 시작하신 자모님....

내집마련하기(갈아타기를 하던지, 거주보유분리를 하던지)나 투자나 쉽게 생각하고 덤볐던 내게 이 과정이 쉽지마는 않을것이라는 이야기, 그렇지만 이 고통은 즐거운 기분좋은 고통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분명 우리의 삶에 이런 비슷한 시련이나 고통이 한 번쯤은(아마도 그때 당시는 그게 가장 큰 시련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ㅠ)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고통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현재 지금 가진 고통이 가장 고통처럼 여겨진다.


하루에 열두번도 '할 수 있다'를 외쳤다가도 또 다시 '어렵나ㅠㅠ'하고 좌절하는 내 모습을 자모님이 보신것마냥 이야기하신다...


손과 발이 바쁘지 않고 머릿속만 바빴던 나에게

얼른 현장에 나가보고 부사님을 만나보고 단지를 보고 매물을 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다.


강의를 듣고 나서도 여전히 머릿속이 복잡하기는 한데..

그래도 어렴풋이 내가 해야할 바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과거의 나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칭찬하고 격려해주자!! 화이팅!!!


[BM]

내 예산범위내 단지들 꾸준히 시세체크하기

아직 못다한 분임, 단임 마무리하기

꾸준히 월, 화요일에 부동산 전화하기

토요일, 평일 휴가 시 매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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