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드디어 내집마련 중급반의 마지막 강의 3강을 다 들었다.
어쩜 자모님은 내 속에 들어와 계셨던 건 아닐까?
처음 강의 시작부터 '극복'이란 단어로 시작하신 자모님....
내집마련하기(갈아타기를 하던지, 거주보유분리를 하던지)나 투자나 쉽게 생각하고 덤볐던 내게 이 과정이 쉽지마는 않을것이라는 이야기, 그렇지만 이 고통은 즐거운 기분좋은 고통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분명 우리의 삶에 이런 비슷한 시련이나 고통이 한 번쯤은(아마도 그때 당시는 그게 가장 큰 시련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ㅠ)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고통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고 현재 지금 가진 고통이 가장 고통처럼 여겨진다.
하루에 열두번도 '할 수 있다'를 외쳤다가도 또 다시 '어렵나ㅠㅠ'하고 좌절하는 내 모습을 자모님이 보신것마냥 이야기하신다...
손과 발이 바쁘지 않고 머릿속만 바빴던 나에게
얼른 현장에 나가보고 부사님을 만나보고 단지를 보고 매물을 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다.
강의를 듣고 나서도 여전히 머릿속이 복잡하기는 한데..
그래도 어렴풋이 내가 해야할 바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과거의 나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칭찬하고 격려해주자!! 화이팅!!!
[BM]
내 예산범위내 단지들 꾸준히 시세체크하기
아직 못다한 분임, 단임 마무리하기
꾸준히 월, 화요일에 부동산 전화하기
토요일, 평일 휴가 시 매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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