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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강의는 권유디님이 해주셨다. 강의 목표에서와 같이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가 투자를 이어나가는데 핵심이라고 몇 번을 강조하셨다. 임보코칭을 받았을때에도 이 부분을 알려주셨었는데 그때도 이해했었는데 강의에서도 강조를 해주셔서 이제는 내가 투자하는데 필요한 핵심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강의 차수는 다른 강의에 비해 길지는 않았지만 그야말로 수강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을 핵심을 콕 집어서 잘 설명해 주셔서 평소에 애매하게 궁금하였던 내용들을 이번 강의에서 많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짧은 강의라고 느껴지지 않게 A지역을 안 갔어도 강의 듣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강의 중간 중간 팁도 여러 번 언급해주셔서 나에게는 아주 꿀팁이었다.
특히 저평가에 대해서는 약간 아쉬워도 투자금과 리스크가 적으면 그냥 투자하는 거라는 부분에서는 내가 그동안 너무 보수적으로 생각했던 것처럼 금액 한도를 꼭 둘 필요는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현재 같은 광역시의 하락장에서는 필요하다는것을.
또 A지역을 투자자가 먼저 알아 두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고 그 지역은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장상황임을 강력하게 추천해주셔서 너무 멀어 망설이고 미루어졌던 지역인데 다음 달에는 그 지역도 가야 하나 생각하게 되었다. "A지역이 투자금이 적게 들고 리스크가 적으므로 저평가 1등이 아니어도 투자로서는 1등이 되고 중요한 점은 투자는 저평가 1등을 뽑는게 아닌 어느 정도 저평가 되어 있고 투자금이 적게 들고 리스크가 작은 지역을 투자하는거다. 이게 투자다. 저평가에 매몰되어 있으면 절대 투자 못한다. 저평가 1등에 투자할 수 있을 때는 거의 없다 어느 정도 저평가 판단이 되면 투자하는 거다."라는 파트에서 그동안 현실적이고 리스크 없는 수익은 없다는 말과 같은 선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어떤 지역, 어떤 단지이던지 편견과 선입견을 갖지 말고 정말 객관적인 시각으로 선호하는 단지를 투자 대상에 넣어야 하는 것, 흠집 난 페라리를 보고 흠집 난 네가 아니라 본질이 페라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점, 흠집에 매몰되면 본질을 놓칠 수 있다는 점, 저환수원리와 월부 투자기준에(직장,학군,환경,공급,교통) 맞으면 투자한다. 압도적인 요소가 없을 때는 우리 눈에 좋게 보이는게 좋은것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변에 생활상권이 중요한 것이다. 투자를 파이 게임으로 생각하지 않기. 광역시 투자시 가져야 할 전제까지 강의해 주셨다. 특히 하일라이트는 시세트래킹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셨는데 시세트래킹 부분은 꼭 실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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