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39조 바야흐로] 3강 자음과모음님 강의후기

자모님께서 말씀하셨죠.

"손과 발이 바빠야 하는데 머리만 바쁜게 아닌가!"

오, 난데^^?

현실에 치여, 고민에 쌓여

머리만 바쁘고 손과 발은 바쁘지 못했던 나 자신.

메타인지를 발판삼아(?) 2주간

관악구/동대문구/서대문구 3곳을 임장 다녀왔습니다 :-)

자모님께서 말씀주신 거주/투자분리에 대한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산가치도 있으면서 ‘거주도 하고 싶은’ 곳을 선택하는 것.

지금 당장에 살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들어갈 가치 있는 곳을 사는 것!

투자가치적인 측면에 살짝 배제되고, 나의 실거주 만족도가 조금 더 중요해지는 관점이기에

쬐끔은(?) 마음이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투자가치와 실거주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다잡으려고 하겠지요??

최대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안목과 실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도 거주/투자분리에도 필요한 과정인 '전세 셋팅'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미래의 제 모습을 시뮬레이션 해볼수도 있었습니다.

[추가 B.M 포인트]

'전세 빼기 좋은 골든타임은 d-2개월이다!'

가격 내리면서라도 전세 빼는데 집중해야 한다!!

갈아타기는 무조건 한 단계 이상의 상급지로!

내 매물이 - 상태여도, 손절이지만 매도 후 더 좋은 매물을 산다!

내것이 오를 때 까지기다렸다가 올라간다? 상급지는 그때 더 멀리 도망가 있다.

매수만큼 매도 또한 적극적으로 해야 매도 가능하다!

내것을 먼저 매도해야 더 많은 금액으로 움직인다.

좋은 곳 20평 vs 덜 좋은곳 30평대

왠만하면 20평대로. 그나마 30평대니까 비비는거지,

추후에 20평대가 가격이 더 높아질 수 있음.

혹여나 30평대를 살아야 한다면, 그 동네에서 좋아하는 30평대인지 파악.

안에 인테리어를 보지 말고, 그 동네 안에서 좋아하는 단지인지 파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