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중37기 명품100보다 책을 4랑하조 밀크파파]

이번 강의가 너바나님의 마지막 열중 강의라 더 의미가 컸는지 모르겠다.

강의를 들으면서 대가라는 건 이런 것이구나.

지금까지 치열하게 살아오신 너바나님의 과거가 지금의 너바나님을 만드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나는 과연 다시 돌아간다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간절함을 행동으로 옮기시고 꾸준하게...동료들이 떠나가는데도 묵묵히 버티신 너바나님의 끈기와 인내심에 경의를 표하며 강의를 들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그릇이 만들어져야 한다.

아직 나란 그릇은 부자라는 것을 담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직장인 투자자...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안하기로 했다.

느리지만 천천히 한걸음씩 가보자.

다음에 열중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다면 오늘의 다짐을 보면서 내가 그 때 보다는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