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19기 43조 경자는내꺼] 3주차 강의 후기


C시에 대한 강의였는데

C시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권유디님의 여유로우면서 본질을 꿰뚫는 말씀이 와닿았다.

저평가+투자금+리스크를 다 같이 고려해야한다.

소개팅 때처럼 외모만 보는 게 아니라 성격, 취향 등등 함께 고려

임보를 작성할 때 조사하는 것은 선호도 파악과 수요를 확인 하기 위한 것이다.

너무 어렵게 조사할 필요 없을 듯.

최대한 편하게 트레킹 하는 방법을 찾고 저평가 된 생활권을 찾게 되면 전수조사해서 맞는 물건을 찾아 투자하면 됨. 지방 분임시 상권도 중요하지만 중요 산업단지가 있다면 가서 그 웅장함을 몸소 느껴보는 것도 추천한다.

그 도시의 경제력이 느껴질 것이다.


C시는 제조업 중심의 광역시.

돈이 대부분 많으니까 집값도 잘 받혀주고 자녀 교육에도 관심이 많다.

특이한 학군도 존재함. 그에 따른 특이 수요 발생.


투자는 짧게 하고 마는 것 아니고 오래 할 것이므로

투자를 오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을 해나가야함.


=> 내가 전투적으로 하는 것이 빨리 지칠 것 같다면 한 템포 느리지만 꾸준히 계속 할 수 있게 습관을 만들자.

난 앉아서 임보쓰고 비교 분석이 힘드니까 일단 몸으로 많이 움직여서 임장을 많이 다니고 비교해보자.

숨고르기 할 겸 쉬면서 정리가 안된 앞마당을 정리하려 했는데

계속 반마당이어도 마당을 늘리는 것이 낫다는 선배들의 의견이 있음.

욕심은 나지만 가족들과의 관계도 소중하니까 조바심내지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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