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9기 2것도 인연인데 4뿐히 임장가조 정바바] 지방투자 기초반 마지막 강의후기

  • 24.05.29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참 언제나 마음에 와서 박히는 것 같습니다

첫 강의의 마지막에도 제가 달라져 있는것을 느꼈고,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낀 24년 5월의 마지막에도

옛날에 지기반 들을때보다 확실히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때는 지금쯤 1호기 투자하고 설렁설렁 하고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1호기를 못했지만 이렇게 행복할 줄은 몰랐습니다


4주차 게리롱님 강의는 사실 좀 와닿지 않았습니다

광역시중 안가본 2개의 지역 중 하나에 대한 강의여서 그랬나 봅니다

들어도 잘 모르겠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지역의 강의를 들을때 제가 눈이 초롱초롱 해지던 순간들을

이번 강의에 적용해 보니 내가 모르는 지역을 들을때 이런걸 들어야 겠구나

라는 감이 조금은 생기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게리롱님 특강을 들었을때 참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멋있습니다

그 멋있음은 여전함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월간 게리롱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매달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온 그 여전함


저도 처음에 한달에 하나씩 임장보고서 찍어내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지금은 조금 꺾였나봅니다

그러나 저도 아직 버티고 있고, 조금은 라이트한 임보와 꾸준한 임장으로

옛날보다는 가치를 아는데에 익숙해졌습니다

저의 모습으로 여전히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생활권과 단지 우선순위를 알고 내가 투자로 지켜보는 단지가 있는 지역 20개만들기



댓글


Now애미
24. 05. 29. 23:53

오!! 빠른 후기!! 20개 만들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