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 투자자 깐승입니다.
4번째 조장인 이번 19기 지방투자기초반을 맡게 되었고
103조 조원분들을 새롭게 만나서
설레고 영광스러운 날이였습니다.
클로이CM님과 조장OT를 하면서 조장에 역할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조장은 리더가 아닌 러닝메이트라는 사실
이번 103조 조원들에게 함께하면서 무엇을 나눠줄수있을지 고민했었습니다.
다 처음 지기를 수강하셔서 완료를 하는것을 목적으로 함께 뛰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이번 조장을 운영했습니다.
5월은 완료하는 마음으로 이 전달보다 성장해서 결과물을 남길수있게끔 하자!
라는 마음으로 이번 한달을 보낸것 같습니다.
클로이CM님 덕분에 리더같은 조장에 부담감을 내려놓을수있어
더 재미있게 이번 한달 보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후 긍정튜터님께서는 이번 조장에 대한 QNA시간을 가지며 고민들을 들어주셨는데요.
천안에 동남구를 임장하고 싶었던 나머지
OT모임에서 만난 조원분들과 조율하면서
결국은 가봤던 서북구를 임장하게 되었습니다.
긍정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게 와닿았습니다.
"갔던곳도 한번더 가보시면 더 선명하게 보이실거에요"
그래서 조원들에 의견이 많은곳으로 가게되어 천안 서북구로 정하고
조원들과 함께 할수있었습니다.
3번에 조장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실준반을 첫 수강하면서 무턱대고 조장을 지원했는데
처음이라 사람들도 잘안모이고 내 자신을 봐도 조금 부족한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조장님들과 반장님을 만나 인연을 맺고 그때만난 조장님들을 또 다시 여기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옆집언니님,이러케님)
2번째는 첫 지기반을 수강할때도 조장을 지원하여(lisboa님도 반가웠습니다.)이전 보다는 잘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지원하여
좋은 조원들을 만났지만 3~4주차를 잘 못끌고가서 아쉬웠습니다. 이때도 조원분들에 피드백을 얻어
'아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해야지' 라는 마음을 가졌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조장을 해서 조원분들이 얻어가는게 적을것 같다는 생각을하며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한동안 강의는 조원으로 들어가서 활동하며 조장님에 노고를 알고 있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러다 또 열심히 하는 조장님을 보니 다시 조장이 하고싶어져서
3번째 열기반에서 조장을 지원하게 되었고 거기서 좋은 조장님들과 반장님을 만나서
정말 재미있게 몰입하며 조원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아직도 함께 톡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기버도 받아보는 경험도 하게되어서 의미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번 4번째 조장으로 지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호기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나눠줄수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고 또 그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니
1호기도 하게되었고 이번 지기도 잘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조장을 하게되면서 조장들만에 튜터링데이를 통해 많이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장님들만있는 방이 있어 좋았습니다. 시스템이 바껴 조장여러명과 튜터님이 있는 방으로 변경되어서
조장님들과에 우대는 조금 떨어진 감이 있어 아쉽긴했습니다. 반장님도 사라져서 너무아쉽긴합니다ㅎㅎ
그래도 튜터님이 있어 빠른 피드백과 응원격려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조장을 하면서 얻게 되는건 사람 그자체 내면에 의한 성장이 큰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런 사람들과 조율을하며 한달간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하는 것이
월부 조장으로서 많은 것을 얻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다음에 있을 강의에 조장 지원어떠신가요?
정말 강추드립니다. 같은 수강비를 내고 더 얻어가실분은 조장신청 주저하지마세요ㅎㅎ
19기 지기반 조장님 조원분들 남은 날까지 화이팅!!
103조 조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댓글
내면의 성장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깐승님 1호기 축하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실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장을 한번도 하지 못했는데 이번 열기 조장을 처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신청했지만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하시고 더 좋은 조장이 되기 위해 애써오셨다는 게 느껴집니다!!! 깐승 조장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