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_ 4강 강의 후기 [열중 37기 9권 독서를 향한 여정, 2제 시작하자 CANA]

  • 24.05.30




드디어!

열중 마지막 4주차 강의! 완강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인맥은 양파링이에요."


강의 초반에 마음 설레게 시리 툭 던지듯 해주신 그 한마디는,

모든 강의를 듣고 나서 양파링 강사님의 찐 진심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간 전세 놓는 것이 크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에게 득이 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을, 정말 모-든 것을 고려하여 맞춰야 하는 것 이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깨닫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동안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거구나, 하고요.


또 저환수원리를 바탕으로 투자금에 맞는 1등을 사니까 전세금 조율이 의미 없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싸게 사면 여러 조율도 가능하고, 협상의 키도 가져올 수 있고,

그렇기에 좋은 집을 가장 싸게 사는 것이 더더욱 중요한 본질! 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배워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까지 알려주는 강의가 있을까? 라고도 생각했습니다.


또 강의 말미에 한 세입자 분의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집에서 꿈을 꾸는 건 나 뿐만이 아니다', 라는 말이 참 마음에 남았습니다.


저 역시 0호기를 끌고 오며 여러 세입자 분 들을 만났었는데,

계약 만료 시에 잘 살고 간다고, 이 집에서 잘 되어 나가서 좋다, 고 해주셔서

한 것도 없는데 그런 감사를 받는 것이 민망하고 감사하고 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집을 통해 꿈을 꾼 건 저 뿐만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인생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더 큰 집으로 가며 품었을 그 설레임에 다시금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집을 만나 투자하고, 같이 꿈 꿀 수 있는 세입자분들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알려주신 모든 방법! 머리 속에 넣고, 부의 그릇을 점점점 넓혀

매수 후에도 당황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찐으로 열강 해주신 양파링 강사님, 정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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