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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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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05.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Chapter1. 시작]
#부의 그릇 #신용 #경험
p.20
겨울에는 자판기에 차가운 음료가 있을 리 없다는 편견과 설령 따뜻한 음료가 있더라도 세 번째 단에 또 밀크티가 있을 리는 없다는 선입견, 더 덧붙이면 빨리 밀크티를 사서 온기를 느끼고 싶다는 욕망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었던 셈이다.
p.30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p.30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p.35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p.37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p.37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p.45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은 사람을 행복하게도 하지만 불행하게도 만들어. 때로는 흉기가 되어 돌아오기도 하지. 돈 자체에 색은 없지만, 사람들은 거기에 색을 입히려 해.”
p.52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p.60
사물에는 두 가지 면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게. 모든 것에 해당하는 말이지. 물론 돈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야. 안과 밖, 에이스와 조커. 사람들은 한 면만 보려 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이처럼 그 이면에는 반대되는 요소도 있기 마련이지.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
p.61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Chapter2. 부자의 고백]
#레버리지 #소유 #가격
p.72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야."
p.86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p.87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사용가치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물건도 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은 선물도 될 수 있어. 이것이 자네가 말하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물건을 말해. 하지만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p.113
"돈을 가짐으로써 나타나는 장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 그리고 여유가 생긴다는 거야.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Chapter3. 부자의 유언]
#실패도 경험이다 #행동가지
p.147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한 가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p.150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p.150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p.150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돌아오게 되지.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라네.
1. 3주차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에서 돈을 쓰는 방법을 알아야 된다 라고 했던 구절이 기억나는데, 마찬가지로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비유하여 돈을 쓰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했다.
2. 사람에게는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는 점도 공감갔다. 중학생에서 10억을 주었을때 어떻게 사용할까 라는 예시는 아주 적절하였다고 생각됨... 돈이 많으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결국 담는 그릇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
3. '신용'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 부분을 읽고 들었던 생각은 은행거래 신용도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신용도 좋아야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다는것. (굳이 돈에 대한 것 뿐만 아니다.)
1.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투자함에 있어서 내가 그 물건의 대상을 제대로 알고 투자를 해야 물건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이런 부분이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과 연결되는게 아닌가 싶다. 투자자로서 하나씩 성장하는 과정이 결국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워 나가는 것. -> 하루 하루 쌓은 노력의 결과물
2. 경험을 두려워 하지말자. 지레짐작해서 두려워 하지 말자. 경험은 곧 자산이 될 것이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들을 늘려나가자.
(P. 29)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p. 35)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p. 45)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p. 51)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p. 147)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한가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돈은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p. 150) 경험은 자네가 장차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거야.
(p. 160) 나는 실패를 경험한 사람을 높이 산다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p. 165)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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