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사키] 2024 #14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독서후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 출판사 : 민음인

○ 읽은 날짜 : 24' 5. 18 ~ 5. 31

○ 키워드 : #돈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삶의 선택 #부동산 #투자 #경제적 자유

○ 나의 평점 : 9.5

○ 저자 및 도서 소개 : 로버트 기요사키 !!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닉네임이다.. 나의 월부 닉네임인 강요사키가 바로 이 책의 저자 기요사키의 이름을 딴 것이다.. 별 다른 의미는 없지만 월부 시작할 당시 읽던 책이 이 책이였고, 나 또한 부자 아바 가난한 아빠와 같이 나에게 경제관념을 심어준 직장 선배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더 공감이 갔던 책이였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재태크 분야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 수천 만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았다. 사업가이자, 교육자이며,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사업가가 세상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다.

Chapter

1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3 -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4 -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5 -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6 -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7 -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8 - 부자가 되는 10단계

9 - 당신이 해야 할 일들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으로 살수 있는 것이 너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잔인한 일이다.

p105

[깨] 직장에 다니는 이유 또한 삶을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니는 것이다. 직장을 잃는 다는 두려움과 같은 감정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직장에서 일을 한다면 순간의 두려움은 없어지겠지만 욕망이라는 성공의 씨앗은 점점 사라질 수 밖에 없을거 같다. 두려움의 감정보다는 욕망이라는 감정이 오히려 성공에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모으냐다.

p105

[깨] 역시나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냐 모으냐는 것이다. 예를들어 1억의 연봉을 가진 사람이 1년에 9000만원을 소비하는 것과 5000만원의 연봉자가 1년에 2000만원 소비하는 사람 중에 누가 더 빨리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 즉 소비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문장으로 저축의 중요성을 말하는 구절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15센티미터의 콘크리트 기반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p107

[깨]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다. 성공에도 마찬가지로 깊은 구덩이를 파고 토대를 쌓는 것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하여 기반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다. 무엇이든 그저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처럼 성공에도 일정한 양의 시간이 필요하다. 성급한 성공은 실패를 불러온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다른 사람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p164

[깨] 이것은 투자 혹은 경제적 자유에 본질적인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수입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산이라는 것은 노력한다면 지킬 수 있을 뿐만아니라 크게 불릴 수도 있는 것이다. 승진 혹은 좋은 직장과 같은 것과 같은 수입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추가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현금흐름이 증가하면 다소 사치를 부리게 될지도 모른다. 부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중요한 차이점은,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들을 먼저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p171

[깨] 이 구절을 보며 20대 시절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사실 20대에는 용돈 혹은 아르바이트로 받은 월급을 내가 원하는 사치품을 사는 데 다 소비했었던거 같다... 그렇게 소비 생활을 고치지 못했던 20대에는 아무것도 모은 것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본 소득 혹은 나의 자산에서 생산되는 수익에 한해서 사치를 부려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 늦기전에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ㅎㅎ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사람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p209

[깨] 이 구절이 크게 와닿았던거 같다. 결국 행동하는 사람이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결과가 없다. 그런데 그런 행동을 하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는 용기. 바로 그런 용감한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 같다.

평생 동안 금융 지능을 계발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래야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p236

[깨] 나는 이 구절에서 금융 지능을 계할해야만이 기회가 찾아온다는 것을 금융 지능을 계발 해야만이 기회를 알아채릴 수 있다.라고 바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혹은 주식 등 투자 공부를 하지도 않으면서 기회만 기다리는 경우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러한 기회는 계속해서 오고 있지만 그것을 알아채리지 못한 것일 뿐이다. 즉,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얻는다는 말 처럼 평생 꾸준한 강의와 독서 등 자기계발을 통하여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패배자들은 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가게 될 것이다.

p240

[깨] 모든 자기계발서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실패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다. 실패를 함으로써 성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에 대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머지 아예 도전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도전이 없다면 성공 또한 없다고 생각된다. 실패를 통하여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자 !!

가장 중요한 전문 기술은 세일즈와 마케팅이다. 판매하는 능력, 즉 고객이든 직원이든 상사든 배우자든 자식들이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은 개인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p274

[깨] 결국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그 어떤 다양한 투자재에서 결국 상대하는 것은 사람이다. 부동산을 예를 들자면 결국 싸게 사기 위해서 매도자와 소통을 통하여 거래를 진행해야 된다. 삶에 어느 한 부분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가장 기본이 되는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된다... 하지만 소통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ㅜㅜ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돈을 한 번도 잃어 본 적 없는 부자를 만난 적도 없다. 그렇지만 한 푼도 잃어 본 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았다. 바로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p288

[깨] 이 구절 또한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로 결국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해야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 같았다. 한 푼도 잃어 본 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많다는 이말이 도전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말로 분석이 되며 결국엔 두려움을 극복해야만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이 해야 할 무언가를 회피하고 있음을 자각한다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그게 나한테 어떻게 좋을가?" 약간은 욕심을 부려도 괜찮다.

p311

[깨] 게으름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약간의 욕심이다. 많은 욕심은 해가 될 수도 있지만 약간의 욕심은 무엇을 하기 위한 동력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욕심없는 부자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며 욕심을 이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이유 또는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니다.

p332

[깨]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띵언이였던거 같다. 어떠한 이유와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이다.... 이 구절에 내포된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내가 '원하는 것'은 젊은 나이에 가족들과 돈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여행을 다니는 것과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원하지 않는 것'은 나이 50이 넘어서까지 위험한 일을 하기 싫다는 것이다. 그럼 그 두개의 결합이 바로 나의 이유이자 목적이 되는 것이다. 이른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여 돈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들과 행복한 여행과 노후생활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목적이자 이유인 것이다...

<총평 및 적용할 점>

이 책의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똑같았다.

결국 행동하라. 행동 하지 않으면 어떠한 상황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과 이유가 있어야 한다.

뚜렷한 목적과 이 행동을 내가 왜 해야 하는 지를 알아야 꾸준히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 무엇이 되었든 행동하자. 행동해서 어떠한 실패를 겪든 행동하지 않은 결과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