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수강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9기 130조 왜용]

  • 24.05.31

다행히 마지막 4주차 까지 지방투자 기초반 강의를 모두 수강하였다.


그런 나 자신에게 우선 잘 했다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


@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1. 지방투자 기초반은 단순히 지방의 지역에 대해 배우는 강의가 아닌 지금 아니면 3개월 이내 지방에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강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름은 지방투자 기초반 이지만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실전반 같은 느낌의 강의 였다.
  2. 4주차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는 앞서 1~3주차에 배웠던 지역별로 다시 총 정리해주시고, 지역마다 어떤 순서로 선택을 해야 하는 지(선호도의 차이), 지역마다 어디 부터 투자 지역으로 봐야 할 지에 대한 기준점을 잡게 해주셨다.
  3.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팩트, 그러나 집값은 상승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방투자의 두려움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4. 인구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다.(인구가 많으며, 집값이 오를 때 폭발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알게 됨.)
  5. 지역마다 우선적으로 투자할 곳과, 투자하지 말아야 할 곳의 기준을 알게 되었다.


@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 같은 광역시이지만 인구와 땅의 크기에 따라 그 지역에서 선호되는 입지가 다르므로 그 기준점들을 내 방식대로 다시 정리해 봐야겠다.
  2. 어쩌다 한 번 투자하는 사람이 아닌,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겠다.(아는 지역을 늘리자)
  3. 나의 원씽을 순자산 얼마를 모으는 것이 아닌 자신 있는 앞마당 몇 개 만들지로 바꿔야겠다.
  4. 지속하자!! 살아남자
  5. 처음 강의를 듣기 시작할 때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셨던 지속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이 '동료'라고 해주셨는데... 이제서야 왜 동료가 지속함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인지 깨닫고 있다. 지금 지투가 4주까지 KTX를 타고 지방 임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하고 격려해주는 동료들 덕분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마지막으로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 지금 하고 있는

임장, 임보, 강의, 독서 라는 그 자체가 꿈으로 생각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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