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빈 쓰랑S2 벚꽃 말고~ 🎵 레드와인z]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강수진

  • 24.05.31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 강수진

☆저자 및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읽은날짜 : 2024년 5월 24일

☆핵심키워드 3가지 : #열정, #끈기, #노력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강수진

발레리나 강수진은 최초와 최고의 삶을 살아온 그녀. 누구나 특별한 삶을 꿈꾸지만, 사실 특별한 삶은 없다. 보통의 삶을 특별한 열정으로 살면 그게 특별한 삶이 된다. 그녀의 삶이 그것을 증명한다. '세기'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유일한 발레리나. 전 세계의 모든 극장에서 최고의 갈채를 받고 있는 그녀는 1967년 태어나, 1979년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해 한국 고전무용을 전공했다. 1학년 때 발레를 시작했고, 1982년 선화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하여 1985년까지 공부했다. 1985년 동양인 최초로 스위스 로잔 발레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1986년 세계 5대 발레단인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했다. 그 후 1994년 발레단의 솔리스트로 선발되었고, 1997년부터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에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이라 할 수 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Benois de la Danse) 최우수 여성무용수상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최고의 예술가에게 장인의 칭호를 공식적으로 부여하는 독일의 '캄머탠처린'(Kammertanzerin, 궁정무용가)에 선정되었다. 또한, 2007년 ‘존 크랑코 상’(John Granko,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세계적 안무가)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청난 업적을 이뤘지만, 사실 그녀는 발레 천재는 아니었다. 보통 사람이라면 포기했을 수많은 시련이 그녀를 괴롭혔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는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동작이 잘 될 때까지 하루에 19시간을 이를 악물고 홀로 연습했고, 쓰러질 때마다 일어섰다. 성장은 그 열정을 통해 이뤄졌다. 그렇게 자기 자신을 이겨내고 한계를 넘어설 때마다 그녀는 성장했다. 그녀의 발을 보면 그녀의 삶이 보인다.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뼈, 뭉개진 발톱, 굳은살 투성이의 발은 그녀가 살아온 삶을 말해준다. 결국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독창성이 가미된 표현력과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테크닉과 카리스마는 모두 그 노력의 산물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28p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누가 '아무도'이고 싶겠는가?) 나는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았고, `아무도'로 살고 싶지 않은 도전 정신이 생겼다. 동작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동료가 점심시간에 식사를 할 때도 나는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가 연습에 몰두했다. 아주 사소한 부분 하나도 운에 맡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열정으로 나는 내 운명까지 통제하고 싶었다.

아무도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나 역시 괜찮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해왔었는데 같은 문장을 전혀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모습에 박수가 나왔다. 아무도로 살고 싶지 않다니. 한 발 더 나아가는 생각을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운도 실력이라고 말하는 내 모습과는 다른 강수진 님의 태도에 존경의 박수가 나왔던 것이다.

42p

열정만이 당신의 성공을 지켜줄 것이다.

열정을 잃었다면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라.

열정을 잃은 작가의 글을 읽고 싶어 하는 독자는 없다.

열정을 잃은 발레리나에게 감동을 기대하는 관객은 없다.

몸은 따듯한 방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에 취해 있어도

당신의 열정은 밖에서 떨게 하라.

당신의 열정을 가난하게 하라.

몸은 따뜻한 방안에서 휴식을 취하게 하고 잠에 취해 있어도 열정만은 밖에서 떨게 하라는 말이 참.. 어떤 의미로는 독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간절하다는 의미가 아닐까. 나에게 있어 간절함이란 어떤 것일까.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기 위한 나의 선택을 해야할 때가 된 것 같다.

50p

차라리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습관처럼 매일 느껴야 할 것이다. 하지만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시련에 주저앉지 마라. 두 손에 열정을 꼭 붙잡고 놓치지 마라. 열정이 너를 키울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당신의 무대에 올라가라. 가슴이 떨 것이다. 당신의 뛰는 가슴은 당신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가슴도 뛰게 만들 것이다. 열정은 그렇게 전염된다. 나는 무대 위에서한 번도 가슴이 뛰지 않은 적이 없었다.

고통을 습관처럼 느낀다니. 책의 초반부인데도 불구하고 이 분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정이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사람. 나에게 잘 어울리는 단어는 뭘까. 언젠가 나를 돌아봤을 때 생각나는 단어가 어떤 단어일지는 지금의 내가 만들지 않을까.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

57p

지금 생각해 보면 `10만분의 1'이 되는 것도 대단하지만, 그보다 더 대단한 것은 '10만' 중에 잠재력을 갖춘 `1'을 찾아내는 안목 그리고 그 '1'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는 인내심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 마리카 선생님이야말로 내겐 정말 대단한 스승이었다. 그녀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투자하는 단지들이 10만개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수십개, 많게는 백여개의 매물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할텐데 그 눈을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 아닌 내가 되야 한다는 것. 옥석을 가리는 눈을 갖는 것. 요행과 편승이 아닌 정석대로 하나씩 쌓아가는 것. 그 길을 가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해 본다.

66p

꾸준히 연습하면 언젠간 반드시 홀륭한 프리마 발레리나가 될 수 있는, 재능 있고 아름다운 발레리나가 세상에 참 많다. 만약 그 중에 누군가 꾸준히 연습을 해서 실력을 쌍기보다 윗사람에게 잘 보여 빨리 성공하는 길을 택한다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것이 없다. 발레 이전에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사람됨이 우선이다.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해 며칠을 굵어야 하는 사태가 되면,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 없는 일이다.

지난 상승장의 끝무렵부터 생각해왔던 것이다. 내가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고 그 방법을 허투루 흘리지 않고 제대로 배워낸다면 나 역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유효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동료를 챙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74p

혼자 잘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이 자리에 설 수있는 이유는 나를 돕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리고 혼자만 성과를 가지려 하지 마라. 나누지 않는 성과는 오래가지 못한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투자에 집중 할 수 있는 것은 와이프의 배려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절대 나 혼자 올 수 없었고 혼자였다면 이 길에 들어서지도 않았으리라 확신한다. 이 마음을 자주 표현하고 자주 전달하도록 하자.

81p

하나의 램프가 환히 불타올라 주위를 밝혀 주는 역할을 하려면 좋은 심지와 튼튼한 몸체로 만들어져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양질의 기름과 맑은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어야 한다. 발레리나에게 있어 심지와 튼튼한 몸체란 타고난 정신력과 감수성, 신체적인 조건 등이 되겠지만, 그 발레리나가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서 무대 위에서 환하게 빛나는 존재가 되려면 양질의 기름과 맑은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한다. 나에게는 베스트 선생님의 존재 그리고 선생님의 따스한 격려와 진심 어린 칭찬이 '양질의 기름과 맑은 산소'였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확실히 몸이 예전같지 않고 힘에 부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늦은 시간까지 잠을 못잔 다음 날 회복이 안되는 등의 모습이다.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기 위해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말이다. 운동은 해야쥬!!!!

111p

그렇게 자기 본연의. 타고난 바탕을 읽어버린 사람은 새롭게 맞이하는 삶에서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다시 예전의 바꾸고 싶었던 바로 그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내 주변에서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보아왔다. 차라리 그렇게 무작정 나의 모든 것을 버리기보다 단점을 보완할 장점들을 찾아내거나 약점 중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 나의 강점으로 승화시키면 되는 것이다.

내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단점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겠다. 단점을 채우는데 더 집중하도록 하자. 부족함은 언제든지 채워 넣을 수 있다.

119p

그렇게 그때 터득한 '인생을 두 배로 살 수 있는 방법'은 간단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계획에 포함시키자.', '인생은 결국 하루 하루의 삶이 쌓여 이루어진다.',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살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노력할 때 더 나은 오늘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그렇게 몸에 밴 습관은 이후 30여 년간 나의 삶의 일종의 패턴이 되었다.

내일의 일을 오늘 계획에 포함시킨다고? 와 이거 쫌 신박하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해낸다면 내일은 더 여유롭게 내일 모레의 일을 하는 것인가?! 그렇게 매일 매일 쌓이면 하루뿐 아니라 한 달을, 매일을 더 효율적으로 살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강수진님 좀 짱인듯.

137p

멋진 인생을 꿈꾸는 이들이 내 앞에 있다면 그들의 손을 붙잡고 간곡하게 당부하고 싶다. "멋진 인생을 꿈꾸는가? 그링다면 먼저 시간을 지배하라!"

시간을 지배하는 것. 그러기 위해 아침 잠을 다스려야겠다. 아침잠이 많은 나로써는 일찍 일어나고 피곤해하고 피로가 쌓이고 쌓여서 다시 늦잠을 자는 늘 반복되는 모습이 진절이가 난다. 시간을 지배한다는 개념이 쉽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이번 6월은 아침을 활용하는 모습을 계획하고 실천해야겠다.

150p

말 그대로 평상시, 아무 때나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 부부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보다 아무 이슈 없는 3월의 어느 목요일을 휠씬 터 특별한 날처럼 지내는 `이상한(?)' 생활을 해 오고 있다.

특별한 기념일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잘 챙긴다면 특별한 날에 안챙겨도(?) 된다는 말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다. 적어도 우리 와이프는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165p

툰치가 자기만의 일에 몰두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 순칸에는 그가 온전히 자기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해 주기 위해 노력한다. 때문에 우리 부부는 늘 붙어 있는 것 같지만, 자기만을 위한 시간 역시 충분히 갖고 있다고 느끼며 살고 있다.

우리 부부의 모습 가운데 전환점을 맞이한 것중에 하나가 이 부분이다. 각자의 영역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몰입하고 있는 때가 있다면 기꺼이 배려하고 지켜주는 것. 그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번 학교 기간 동안에는 인지하고 챙길 수 있게 되었다.

182p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발레도 그렇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서는 더더욱 내가 남에게 Best 파트너가 되면, Best 파트너를 만날 확률이 휠씬 높아진다는 것이다. 지금 주위를 살펴보라. 만일 Best 파트너가 잘 눈에 띄지 않는다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best 파트너가 될 준비가 잘 되었는지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좋은 동료를 얻고 싶다면 좋은 동료가 되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렸다. 나는 내 동료들에게 좋은 동료인가? 도움이 되는 사람인가? 에너지 벰파이어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항시 하도록 하자. 에너자이저가 되도록 하자.

220p

돌째. '화난 감정을 컨트롤하는 나만의 방법 만들기' 지금도 그렇지만 연습생 시절부터 나는 기분이 좋든 나쁘든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내 감정을 티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공연이나 연습을 마치고 극장을 나서는 순간이 되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슬금슬금 새어 나오기 시작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있는 힘을 다해 서둘러 집으로 달려간다. 혹시 중간에라도 아는 사람을 만나 그에게 내 감정을 표출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독서모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흥분하거나 화가 났을 때, 침착하지 못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내가 지금 처한 상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하는 편이다. 나는 지금 왜 기분이 상했는가. 이 상황은 개선 가능한가? 개선하려면 어찌해야하는가? 내가 할 수 있는가? 있다면 개선하면 될 것이고 없다면 흘려보내자.

250p

사람들은 내가 발레를 하기 위해 태어난 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신이 나와 같은 하루를 보내기 전에는 나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대가 편안하게 길을 걸으며 풍경을 감상할 때 나는 발가락으로 온 몸을 지탱하며 목숨을 걸고 전쟁처럼 하루를 보냈다. 발레를 하기 위해 태어난 몸은 없다. 하루도 그냥 보내지 않은 치열한 인생이 있을 뿐.

누구도 투자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애초에 투자라는 종목이 흔하지도 않을 뿐더러 평생 관련 없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투자를 하고 있음이 새삼 감사한 오늘이다.


314p

사람들은 내게 롱런하는 비법을 문는데, 답은 간단하다. '인간 존중'이다. 실력 이전에 모든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다.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배제된 채 성공할 수 있다는 헛된 꿈은 애초부터 버려야 한다. 지위가 높거나 낮거나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고 서로를

받아들여 '상대방을 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것'은 어디를 가든 당신의 장점이 될 것이다. 실력은 인격이라는 기초가 마련된 후, 그 위에 쌍아야 한다. 산도 그렇지만, 정상은 어디든 바람이 세게 분다. 정상은 처음의 마음을 간직하고 살기 힘들게 만든다. 때문에 오래도록 정상에 남고 싶다면, 먼저 제대로 된 인격을 갖추려 노력하고 그 첫 마음을 계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내가 세상 살아가는 가장 기본 키워드 중 하나가 '사람'이다. 그래서 강수진 님의 이 마지막 구절은 참 인상적이다. F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가장 큰 단점 또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에게 너무 매몰되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고 내가 해야할 일을 잘 챙겨나간다면 이 장점은 극대화되고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몰입했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투자에 대해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의 모습에서 더 쏟아 붓고 나아가 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의 내 모습에서 내가 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아가 그 모습을 하나씩 실천해 갈 수 있도록 행동 지침이 되어 주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시간을 두 배로 사용하는 방법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가 해야하는 일을 하루 앞당겨서 실행하려는 노력이 쌓이고 쌓인다면 내 시간은 두 배로 늘어날 것이고 나아가 더 많은 것을 해내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강수진님의 말처럼 정상에 도달했을 때 내가 흔들리지 않고 내 모습으로 남기 위해서 내면이 단단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유수연의 독설 - 유수연


https://blog.naver.com/kokpkl/223465050173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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