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빈 쓰랑S2 벚꽃 말고~ 🎵 레드와인z] 웰씽킹 - 켈리 최

  • 24.05.31

<웰씽킹>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웰씽킹 - 켈리 최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

☆읽은날짜 : 2024년 5월 28일

☆핵심키워드 3가지 : #부의원리, #생각의뿌리, #웰씽킹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켈리 최 (KELLY CHOI)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립자 및 회장


시골에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있어야 먹고살 수 있겠다는 생각에 큰맘 먹고 상경하여 소녀공이 되었다. 그때 나이가 열여섯 살이었다. 낮엔 봉제공장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눈코 뜰 새 없이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전진했다. 그 결과 30대에 성공 가도에 올랐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남은 건 10억이라는 빚뿐이었다. 죽을 만큼 열심히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한 자신의 인생을 보며 죽음까지도 생각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똑같은 상황 속에서도 큰 부를 이룬 부자들의 습관과 생각을 체득하기 위해 1000여 명의 대성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몸소 실천했다. 그 덕분에 유럽 12개국 1200개 매장, 연매출 6,000억 원이라는 고속 성장을 이룬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KELLYDELI)를 일궈냈다. 부자들의 성공 방법을 삶 전반에 적용하여 인생을 역전시킨 것이다.

이후 자신이 산 증인이 된 경영 노하우와 부자의 마인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웰씽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선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평생의 사명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공헌하는 삶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켈리 최는 성장, 도전, 상생이라는 공생의 철학으로 오늘도 많은 이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2021)가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54p

앞으로도 나는 무수한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그러므로 실패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종겠다. 오히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이미 무수한 실패를 반복하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두 번째 월학이라서 처음이랑은 다르겠지. 생각했지만 똑같다. 어쩌면 두번째라서 생길 수 있는 또 다른 문제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또 한 단계 성장하리라. 그대하며 이 시간을 감내하면 된다. 별거 없다. 그저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될뿐.


62p

성공으로 가는 길에 올라타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다. 문제는 지속과 해결이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포기의 욕망과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통제할 수 없다면 우리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이게 멘토와 롤모델 , 더 나아가서 그 분야 전문가의 코칭이 필요한 이유다.

맞다. 성공에 올라타는건 쉽다. 월부 세계에 입성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이를 지속하고 이어나가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 혼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환경에 나를 우겨넣는 것 같다. 환경안에 있으면 내 의지가 약해져도 앞으로 나아갈테니 말이다.


74p

위기를 마주하면 떠오르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을 비우고, 오로지 내가 정한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한다. 누구든지 위기를 딘고 최고의 나로 서기 위해서는 웰씽킹을 자각해야 한다.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마중물은 풍요의 생각, 웰씽킹이다.

상황이 벌어졌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 짓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더 집중하고 잡생각을 버리는 것이 상황을 뒤집는 결과를 만드는 키가 된다.


80p

그런데 사람들은 대개 그 일이 될지 안 될지를 계속 고민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낸다. 작은 행동을 하다 보면 될지 안 될지 답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생각만 하지 말고 즉시 행동하라.

위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지만 생각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다.


97p

나는 웰씽킹이 빈자와 부자를 나누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본다. 앞서 부자의 자질과 조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을 갖취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빈자도 단순히 돈이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게 아니다. 공현할 마음이나 인격을 갖추지 못한 상태를 말한다. 지금은 비록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더라도, 공헌하고 싶은 마음과 인격을 갖춘 인재라면 그 사람은 부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어려서부터 꿈꿔왔던 부자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던 것이 행운인 것 같다. 그저 돈 많은 사람이 부자라는 인식 보다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했다. 돕는 행위를 해도 어려움이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나 혼자 배부른 삶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108p

돈만 많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며, 가족과 화목하다고 걱정이 없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행복, 건강, 가족, 돈 등의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춰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돈도 다른 요소처럼 중요하다.

아.. 정말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다. 가족이 아파보면 뼈저리게 느낀다. 내심 걱정이 되는 것은 내 건강은 미처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잘 챙기자. 운동은 해야쥬!!


120p

한 사람이 직접 노동을 통해 벌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다. 우리가 부라고 부를 정도의 재력은 대부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근로소득에 한계를 이미 체감하고 느끼고 있다. 반대로 자본소득이 주는 규모는 내가 벌 수 있는 규모를 훨씬 뛰어 넘는다는 것을 경험했다. 이로써 내가 가야할 길은 명확하다. 근로소득이 아닌 자본소득을 높이는 것이다. 해야만 한다. 할 수 있다.


130p

자신이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내면의 밑바닥에 있는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면 부자가 되어도 행복할 수 없다. 성장이 멈추면 행복하지 않다는 결론이었다. 돈도 있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을 때 행복할 수 있다는 점을 결코 잊지 마라. 무엇보다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공헌해야 오랫동안 행복을 유지할 수 있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다.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나 혼자 돈 많이 벌기 위해 하는 일이 아니다. 그리고 나아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탱하고 있는 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 내가 받은 것이 많기에 받은만큼 또는 그 이상 보답하고 싶다.


154p

나는 결단을 즐긴다.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삶이니 그저 결단한 것을 밀고 나갈뿐이다. 물론 실패할 때가 더 많지만 다시 결단하고 또 행동한다. 그게 나의 성공방식이다.

결심이 취미인 사람을 만난적이 있다. 작심삼일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었는데, 매번 결심하고 포기할거 왜 하냐고 물었는데 그 잠깐의 삼일 동안 성장 할 수 있다고 하더라.


173p

작은 습관을 고치며 성공의 깊은 여운을 느끼는 걸 반복하다 보면, 강한 신념이 잠재의식에 자리하게 된다. 그 순간 당신은 내가 정한 목표을 이돌 수 있다고 확신하며 강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은 참 중요하다. 단순히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함으로써 답을 내는 과정은 내적 성숙을 도모한다.

사실 작은 습관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세를 보는 것도 그렇고 책을 읽는 것도 그렇고 매번 학교에서만 잠깐 하다가 흐지부지 되곤 하는데 이 습관을 좀 유지 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겠다. 동료들에게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장치를 마련해야겠다.


184p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는 게 중요하다. 꿈은 다른 곳에 있다 하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꿈율 향해 도악할 기반으로 삼아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늘도 감동하는 법이다. 단 한 번도 한 가지 일에 온전히 미처본 적도 없고, 뼈가 으스러지도록 정성을 다한 적도 없는데 어떻게 부자가 되겠는가?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서의 최고라는 것을 그동안은 본업에서만 찾았는데 근데 나는 이제 투자자이기도 하지 않은가? 투자자의 신분으로 나는 과연 최고인가?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인가? 아직도 대답이 no라면 좀 더 치열하게 살아보도록 하자. 뭔가에 미치도록 미쳐본적이 없지 않은가.


254p

최고가 되겠다고 마음 먹어라. 가정에서도 그리고 직업적으로도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상위의 목표를 두고 도전해야 한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주변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나들 승진시켜라. 집과 직장에서 내가 받아야 할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여성들은 나 자신을 승진시켜야 한다. 스스로 인정하고 보상하며 좋은 대우를 하면 남들도 당신을 대우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절대 스스로 위축되거나 기가 죽어서는 안 된다. 투자를 아끼지 마라.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 선한 의도로 받아들여라.

가정에서의 모습에서는 최고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와이프와의 관계에서 좀 더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고 미리 캐치해서 어루만지려고 더 노력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으로 해야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하는 것 같다. 확실히 이전에 학교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다. 그런 점에서 나에게 잘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


261p

열심히 하는데 여전히 제자리인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열심'이 곧 '성장'이라고 생각한디는 점이다. 열심히 하는 것과 성장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열심히 한다고 성장하는 게 절대 아니다.

아 정말 이건 너무 잔인한 말이다. 열심히 하는 것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은 모르는 사람에게는 정말 치명적이고 슬픈 얘기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해당되는 얘기가 안되도록 나를 경계하고 더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몰아 넣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열심히를 넘어서 성장할 수 있는 내 모습을 만들어 가자. 마지막 6월은 내가 한계를 뛰어 넘는 달이라고 생각하자. 할 수 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보자. 할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는데 좋았습니다. 가정 내부적으로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던 5월이었기 때문에 마음이 분주했던 한 달이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되면서 5월의 매듭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6월에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도전을 앞두고 있는 내 마음에 힘을 싣어 주는 책이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채워 준 책입니다. 웰씽킹하며 불가능은 없다 세 번 외치며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열심히는 성장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내가 해야하는 것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 이 메세지를 얻은 것이 가장 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성장하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열해보고 이를 역산해서 얼마 남지 않은 봄학기를 후회없이 어느때보다 심장 두근거리며 몰입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 멘탈의 연금술 - 보도 섀퍼



https://blog.naver.com/kokpkl/223465104111


댓글


짱이사랑맘
24. 05. 31. 23:46

웰씽킹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조장님 팟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