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우리가 바란건 단1, 달디단 머1로나 💚 부끌비비] 월부학교 첫 수강자의 태도



안녕하세요

부를 끌어당기는

부끌비비입니다.







지난 3월 말 너무나도 운이 좋게

광클 그것도 월부학교 봄학기 광클에

성공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어리벙벙했지만

이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주변 동료들과 선배들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실전반 튜터님과 지투실전반 튜터님께도 ㅎㅎㅎ




월부학교 처음이예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똑같이 하면 된다 잘 해낼 것이다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학교라는 환경에 저를 맡겼습니다.




저의 환경은 


음……

주6일 근무에….

연차 오프가 힘든 환경이고….

주 40시간에 의해 발생하는

딱 2일이 자유롭게(?) 쓸수 있는 날…

거기에 플러스 주말 당직까지….

저의 환경을 생각하면

그냥 답답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래도 지금껏 포기하지 않고 잘?

이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째 달부터

심리적 물리적 거리가 먼 임장지

그래도 너무나도 설레었습니다.



주말 근무를 마치고 저녁에 넘어가 

반원분들의 분임이 끝난 루트를

새벽에 임장하며 


단임을 마무리하는

반원분들을 만나기 위해 

속도를 내었습니다. 


그렇게

반원분들을 모두 뵙고

저의 학교 생활이 혼자지만

함께하는 시간들로 채워걌습니다.




반모임을 가기 위해 

꾀병에도 결리고….

조퇴 아닌 조퇴를 하고...



근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RAS일까요…



꾀병이 아닌 정말 감기?에 이어

부비동염에 결려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체력적으로 지쳐가고….

성과도 없고….



그래도

비비가 누구입니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매임을 해야 되는데 

부동산에 전화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 

문자로 매물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오잉???


의외로 예약이

잘 되었습니다.


처음 시도했는데

이것도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2030 부반장님과

우리의봄 부반장님께서

매임 예약을

잡아주시겠다고도 하였습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ㅠㅠ)




그렇게 많지는 않아도

매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비는

어느 순간 무기력증(?)에 빠진 듯 

움직일 수 없다는 맘에 사로 잡히며

기운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난 이제 오프가 없으니...

더 이상 매임 갈 수가 없네….



그 때….


메로나튜터님께서 

저의 기운을 느끼셨는지….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저의 상황을

튜터님께 의논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안 되는건가???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구나….

나는 학교에서는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수도 없고...

매임도 할 수 없구나…

스스로 부정적인 기운에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횡설 수설...

한 달에 앞마당 하나를

만들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이전에 튜터님께서

한 달 반이 걸려도

뾰족하게

만들어라고 했는데...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우와 이런 말씀을 드렸다고???

뭔 정신이었을까요...)





튜터님께서

지금 담당 튜터가

누구냐고

물으셨습니다.


메...로...나... 튜터님입니다...


(비비 너 정말... ㅆㄹㄱ네

싶은 생각이 그제서야 들었습니다.)





그럼 누구와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되는 것이냐고...




벽을 만나 순간

과거에 갇혀버리고

혼자 끙끙대다

난 안돼!라고 좌절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왜 소통을

안 하냐고 하셨습니다.


왜 말을 안했냐고...




저는 저의 개인적인 상황이 그러하니...

말씀드린다고...

그냥 투정만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튜터님께서

첫 째 달에 마인드셋을 독모한

이유가 뭐였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정말 제가 이렇게

무너질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것이 저의 벽이었습니다.



더 이상 못 넘을 것 같은 벽을

만날 때

나를 만난다고 하셨는데...



성장마인드 셋으로

장착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튜터님께서는

방향을 제시해주셨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같은 창원분이시라는 것보다

교대 근무 환경에서

야간 임장하셨다는

말씀이 더

거억에 남아

혼자라도 늦게라도

임장할 수 있게

동기부여해주신


메로나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실전반 튜터님께서도

저의 첫 월부학교를 응원해주시며

모든 것을 소통하라고 알려주셨는데

그렇게 행하지 못하였습니다.




힘든 일이 있거나 고민이 있으면

혼자 끙끙대지 않고

반장님, 튜터님께 털어 놓는다!!!


잘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 때도 이야기 한다!!!


반원분들과도 이야기를 잘 나눈다!!!







튜터님과 소통하고....


반장님과 반원분과도 소통하고...


나와도 소통하고...



벽을 계단으로

딛고 올라서셔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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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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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요user-level-chip
24. 05. 31. 23:51

우리비비님 애쓰고있고 그럼에도불구하고 잘버티고 있어요~이제 한달밖에 안남았어요 쫌만 힘내요👍 늘 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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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쏭user-level-chip
24. 06. 01. 08:16

어제 열반기초 첫 오프닝수강을 들 은 저로서 저도 상황이 안좋은데 월부 듀터님 분들이 도와주시면 불가능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뜨거워지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다소미일삼user-level-chip
24. 06. 06. 09:40

비비님 ~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를 이어나가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시네요. 공부하면서 부딪히는 어려움들은 소통으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비비님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