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를 읽고 투자를 해야 되는 이유 (Feat. 하루에 연봉벌이)

안녕하세요

18년간 돈을 공부하며

돈을 가르치고 있는

전업투자자 JB 입니다.

월부에서 오프라인으로 처음 인사를

드리면서 첫번째 컬럼을 작성합니다.

사실 강의를 홍보하기 위해서

강의전에 컬럼을 쓰려고 했지만

돈을 받고 강의하는 강사라면

컬럼으로 수강생을 모으는 일보단

강의내용과 자료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는게 늘 옳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많은 시간 강의를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 강의를 앞두고

2주간의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컬럼을 작성합니다.

저는

2018년 말 돈공부는처음이라의 책에서

2020년도에 투자시장의 위기가 오니

다 함께 잡아봅시다 라는 주제로 책을 작성하였고

2021년 초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이제 운으로 돈을 버는 시기는 끝났으니

모든투자물의 하락장을 준비하자는 의미로

책을 집필아였습니다.

2022년 말에는 부동산, 주식 모든 투자처가

하락장세로 접어드니 이제 자기개발를 해야

된다는 의미에서 돈은 너로부터다를

집필하였습니다.

3권의 책을 모두 보신 분들은

'대표님 어떻게 이렇게 잘 맞추시냐'

라고 하지만 사실 운이 좋았던 점도 있습니다. 하핫!!!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신있게 제가 공부한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저는 주식, 코인, 브랜딩, 창업, 자기개발

모든 분야에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모든 분야를 성공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지수' 였습니다.

18년간 돈을 공부하며

이 점은 아직 변함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이 저를 처음 만나면

자신이 투자한 시점이 사이클의 끝 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또 운으로 돈을 벌었던

사람들은 운이였음을 인정하며 비교적 큰 손실을

피해갈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많은 분들이

'아 주식시장이 너무 내려와요'

라고 무서워 합니다.

무서운 이유는 기준이 없기 때문이고

자신의 그릇보다 많은 돈을 넣었기 때문이며

아무런 검증없이 남의 말과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원리를 배우고 원리를 익히고 기술을 습득해야지

기술만 배운다고 돈을 버는 방법은

주식시장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제가 만나본 그 어떤 누구도

스스로 투자로 부를 이룬 친구들은 [강사제외]

모두 10년이상 하루 최소 8시간씩 공부를

했던 사람들이며 저 역시 그 누구에게도

돈을 받거나 채널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투자만으로 부자가 되는 것에

10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니

잠시 공부하다가 기억도 안나는 기술따위에

목숨걸지 마시고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시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지수는 종목보다 큰 그림을

보는 일을 합니다.

그 이유는 지수가 바닥에서 오르면?

종목들의 상승 확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자 살펴볼까요?

2023년 1월부터

여러분들이 눈감고 10종목 정도 랜덤으로 골라서

투자를 했으면 지금 대대분 수익입니다.

많이 오르고 적게 오르고의 차이가 있을뿐

대부분 수익이거나 수익구간을 줍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지수입니다.

지수가 지난 8개월간 올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렇게 투자를 하면 기업을 분석하고 차트를 보며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저 눈감고도 수익을 낼 수 있죠 !!!

후훗 이것이 지수를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나서 해야 되는 공부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돈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더 많이 오를 종목

더 덜빠지는 종목을 찾아서

매매해야 합니다.

저는 그 방법을 그간 유튜브에서 전부 공개하였습니다.

[김종봉 검색하면 많이 나오죠?]

자 그럼 저렇게 긴 시간값을 하는 것도 있고

짧은 기간값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기간이 짧아질수록

공부하고 경험해야되는 량은 10배씩 늘어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지수를 꾸준히 보며

공부할 수 있다면 월별로도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저는 2500지수일때 매수하여

2550 2600부근에서 종목을 청산하였습니다.

사기꾼같죠? ㅎㅎ

지나간 이야기로 말하는

https://cafe.naver.com/myungeui/756140

위의 글은 제가 7월31일 아침에 쓴 컬럼입니다.

저는 10년간 매월 지수와 관련된 글을 쓰고

저의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매월 수천명이 보니 거짓말을 할 수 없겠죠?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정확하게 2500 포인트에서 저는 접근한다고

적어뒀고 그 결과 값이 8월에 나왔던 것 입니다.

보름도 전에 ^^ 미리 올 가격대를

기다리고 있는 준비를 하였던 것이죠

하락장에서는 상승장을

상승장에서는 하락장을 준비해야지만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8월 컬럼입니다.

https://cafe.naver.com/myungeui/772585

2500지수에서 매수를 진행하고나서

목표가를 언급합니다.

2550~2600지수까지 오면 매도를 하고

저길 돌파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매수자리도

2450을 설정해 뒀죠.

위의 글은 8월 28일날 작성한 글입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확하게 목표가에서 매도되고

저는 하락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다음 하락장은?

다음 매수포인트는 2450~2415포인트를 열어두고

금일부터 시나리오 매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모든 시나리오가

이미 8월 28일에 만들어졌고

저는 원칙대로 매도하고 기다렸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이 랜덤으로 10종목을 선택해

보시면 금일 대부분 빨강색이죠?

그 이유가 바로 지수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어떠신가요?

지수가 중요하지요?

남들이 투자해라고 해서

유튜브에서 떠들고 투자를 안하면 나만

뒤쳐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그래서 조급해서 투자하면 항상 고점인 이유

바로 사이클이 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수 없이 많은 전문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 시기는 보통 지수의 고점 입니다.

이렇게 지수를 활용해서 가르치고 공부하며

18년을 살아가다 보니

지수와 연계된 세상의 수 없이 많은 투자처를

이해하고 원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로만 하는 강사가 아니라

직접 투자로 인해 수익을 올리는 투자자 입니다.

그래서 역시 말처럼 오늘토 투자를 진행했고

좋은 수익을 봤습니다.

[돈받고 불법리딩하는게 아니라 직원교육을 하는 단톡방 입니다.]

2가지 계좌는 서로 다른 계좌 입니다.

몰빵을 방지하고자 계좌를 원금이 커질수록

늘려가며 매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수익금이 있지만 자랑같아서 패스하고

이처럼 직접 가르친 내용대로

나는 매수도 안하면서 남에게 매수하라고

나는 관심도 없으면서 관심있는 척 하지는 않습니다.

직접 만들었고

직접 경험했으며

직접 검증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내용은

제가 이렇게 10년이 넘는 시간

매월 컬럼을 작성하고

매월 매매를 하며 일지를 올리고

수억을 손절할때도 공개하며

반성하고 피드백했던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은 온전히 투자에만 적용되는것은 아닙니다.

부동산이든 창업이든 장사든 강사든

브랜딩이든 세상 모든 곳에서 활용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원리를 아는 것이 기술을 배우는 일보다

10000배는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상

세상 모든 투자의 원리를

공부하며 스스로 투자하고 경험하는

전업투자자 JB 였습니다.

P.S

앞으로도 종종 원리를 기반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이 공간에서 전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무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