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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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공부는 처음인가요?" 에코프로를 1만원에 사서 100만원에 파는 방법

안녕하세요 19년간

돈을 공부하며

돈을 가르치고 있는

전업투자자 JB 입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일 수 있지만

제가 왜 이렇게 이야기 하는지 여러분들도

충분히 설득될 수 있도록 [객관성, 논리성]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전해주셔도 좋습니다.




우선 박경철님의 W를 찾아서

라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WCNeAWsLuLk?si=UTwtYZzmLkD6-PQL


이 영상을 먼저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처음 이 영상을 접했던 것은

2016년도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고

제가 생각했던 부를 이루는 관점과

너무 너무 흡사한 시각에서 투자를 바라보는

모습에 공감이 많이 되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에게 2014년도부터 시작된 머니트루쇼

를 들었던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인

생산품 VS 생산수단에 대한 이야기와도

흡사한 내용이였습니다.


역사상 부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모두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이란 말이죠.


각설하고

제가 이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실행으로 이어가지 못한

저의 무능함 을 자책하기 위함이고,

저는 충분히 매수할 수 있는 자금적 여력과

함께 이유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던 저의 잘못을 반성하며

다시금 올 기회는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박제] 하게

되었습니다.



자 영상을 다 보셨으면 박경철씨가

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1. 자기인정

자신은 99%의 잉여인간이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찾아야 했다.


2.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 [실행력]

본인이 찾아봤더니

1900년도부터 10년에 한번씩

W가 나왔다.

영국의 모직 이야기부터

자동차 포드와 석유 록펠러

모토로라의 휴대폰과 SKT 통신회사

반도체와 컴퓨터

까지의 흐름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반토막전략을 알려드리고 나서

왜 제가 해외지수와 국내지수를 스스로

직접 찾아라 했는지 이제 아시겠죠?




저 역시 이 내용에 크게 공감하였고

당시가 2008년 이야기이니

내가 만약 타이머신을 타고

지금의 지식과 배경으로

2008년도 직강을 들었다면?

나는 어디에 투자를 해야 되었을까?

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하기 시작햇습니다.



지금 에코프로처럼

당시에도 신기술처럼 추앙받던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태양광' 산업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래대금이 당시보다

평균 10배가 터져서 그 힘을 느끼지

못하실 수 있지만 저는 그 당시에 매매를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있죠.


지금의 2차전지 = 태양광산업 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그럼 당시에 대장주는 무엇이였을까요?

바로 OCI 지금은 사명이 변경되어

OCI홀딩스 입니다.


여기까지 생각을 마치고

그 당시로 돌아가 본다면?



2008년도의 강의니깐

이미 한차례 아니 1만원짜리가

35만원 35배가 올랐으니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에잇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고 넘기시면

당신은 투자자가 아닙니다.


제가 투자자는 어떤 생각을

늘 품어야 된다고 했죠?

그것은 바로

[어떻게 하면] 입니다.



아래는

2018년도에 쓴 돈공부는 처음이라

책의 내용입니다.










가난한 자들은

늘 돈을 쫒아 생각하고

지금 당장 돈이 안되면 생각을 하거나

행동으로 이어가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늘 지금 당장이 돈이 되지 않더라도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그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그속에서 피드백 합니다.


제 말이 틀렸지 않죠?

요즘 유행하는

'월 1000만원 쉽게 법니다'

'누구나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것만 하면 돈 법니다'

.

.

등등의 사기들이 저성장 시대가 오면

이슈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다행이 제 옆에는 사기꾼이 오지 않는 이유

제가 사기꾼을 유독 잘 알아보는 이유는

전문가와 사기꾼은 절 가까이 두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제가 언급하는 모든 내용에서

그들이 싫어하는 내용이 있고

그들이 사기쳐야 되는 사람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책이 투자자들에겐

입소문을 타서 유행하는 책이 되었고


반대로

전문가와 전문가에게 길들여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일반인에겐 도움이

안되는 책이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저는 투자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내가 그 시기를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딱 3가지였습니다.


1. W가 기존에 없었고, 있었으면

우리 일상생활에 들어오는 것을 찾자


2. 그것이 법률화 되는 시점에서 사자


3. 지수 반토막 전략을 활용해서

즉 위기가 오면 사자

[부자노트에 반드시 적어두세요]




이렇게 만들고 나서 2008년도 강의를

내가 1990년에 들었으면

OCI를 살 수 있었을까? 생각했습니다.


박경철씨가 말했던 시점 2008년에 언급된

섹터들의 종목들은 대부분의 주식들이

10~20배가 올랐던 시점이기 때문에 사실

사는게 어렵고 그 시기에 위기였기 때문에

2-3배까진 수익을 냈지만



제가 생각한 W의 수익률은

그런게 아니였습니다.


어짜피 돈의 시나리오에 나오는 기준대로

내가 얼만큼? 사는가에 따른 저의 상황은

전체자산의 10%를 분할매수 하는것이기에

최소 10배정도의 수익이 나야

저에게는 의미있는 수익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W를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3가지 원칙을 적용한 것이죠



제가 매수하는 목표금액은 1만원

2003년도와 2005년도 였습니다.


저는 똑똑히 기억합니다.

제가 재테크 스터디를 만들었을때

재테크의 일환으로 집에 태양광을

설치하면 전기료를 아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를 정부에서 사준다?


일상생활에 들어왔고

법률적으로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조금 부족해서

저는 한가지 내용을 더 추가합니다.


이것은 최근에 공개했던 내용입니다.

2000억의 양봉을 주시해라


그럼 2003~2005년도는 얼마의

양봉이 되어야 겠죠?

바로 200억 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 30%의 상하한제가

만들어지고 나서 거래대금 10배의 법칙을

깨닫게 된것이죠.


이런 기준점은 사실 일반사람들이

아예 생각하지 못하고 프로트레이너 ,

가치투자를 통 털어서

저만 생각하는 내용 입니다.

앞으로 또 이런 내용을 공개했으니

유행이 될지 몰라도 저는 2018~20년도에

이미 이 내용을 제가 운영하는 곳에서

공식발표 했으니깐요


이런 내용이

20년의 주식투자가 만든 짬밥이고 저의 경험입니다.

이런걸 여러분들은 제가 쓴 컬럼에서 줍줍하시면 됩니다.




다시 각설하고

그럼 그 첫번재 시기가 언제냐?

놀랍게 2005년도에 있습니다.



상장이후 단 한번도 없다가

처음으로 2005년도에 200억이 터지는

양봉이 나오고 30000원 부근에서

한번 더 나오게 됩니다.


그 이후 2년간 10배가 넘는 상승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시나리오를 만들고 나서

저는 2019년 5월에 이런글을 씁니다.







그리고 그 가장 아래 추천영상을 올립니다.




저는 2020년도 위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새로운 10년에 대한 준비를 하고자 W영상을 1위로 올렸습니다.


이미 모든 전략과 준비를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3월 19일 많은 생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보처럼 W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완성합니다.

앞서 제가 설명한 전략을 여러분들은

부자노트에 꼭 적어두세요



1. W가 기존에 없었고, 있었으면

우리 일상생활에 들어오는 것을 찾자


2. 그것이 법률화 되는 시점에서 사자


3. 지수 반토막 전략을 활용해서

즉 위기가 오면 사자




1.

일론머스크는 누가 봐도 W였다.

그리고 흐름도 완벽했다.


방직 => 양목장

자동차 => 석유

휴대폰 => 통신회사

전기차 => 2차전지

바보야 이걸 생각하지 않았다니..



2.

법률규정 2018년도에 수소전기차

에 대한 법률규정이 있었고

2021년에는 주차구역에 대한 법률규정

일상생활속에 들어왔습니다.






3. 위기가 오면 살 수 있었다.

1만원에......젠장.....



7/18년도에 10000원이라는

기준점이 생기고 나서 위기에

매수할 수 있었고


찾아보시면 과거에도

2007년 8월 사실 에코프로는

상장시점부터 200억이 나옵니다.


아이러니 하게 저 시기도 1만원이죠?

[힌트 또하나 나오군요...]


물론 2007년도에 지금의 전기차를

예측하고 샀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0.9가 되지 못합니다.

물론 무지성으로 사서

버틴 사람은 있을 수 있지만 우린 안됩니다.


그럼

2/3번을 충족시켜야 되죠.

만약 저때 1만원에 샀으면?

1500원까지 빠집니다.

3번[서브프라임위기]이 충족되는 시점에서 말이죠.



어떠신가요?

반토막 전략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자녀들이 부자가 될 수 있겠죠?

-80%를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그러니 분할매수를 해야되고

전체자산의 10%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최악을 대비하는 마음]


다시 각설하고

2번 충족요건을 달성하는 시기는

2018~19년도 입니다.



역시나 사기 어려운 자리 입니다.

과거 OCI랑 동일하죠?

그런 개정법안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던

0.1%의 새력들이 이미 매매를 시작했고

지금 보시는 차트가 6000원짜리가 2만원이

갔던 시점입니다.


진입하기 사실 힘듭니다.

그럼 돈의 시나리오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이때 1000만원이면 500만원만

100만원이면 50만원만 산다는 전략으로

수정하고 지수가 -50%빠지는 시기가 오면

위기가 오면 남은 금액을 사겠다는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과거 10000원에서 1500원까지 간걸

봤으니 기다립니다.



3월 19일 위기가 왔던날

만약 여러분들이 스스로 판단하지 못한다면

그래도 저의 컬럼을 볼 수 있었다면

충분히 고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3월19일 1만원부근

종가는 9000원이였습니다.



코라나 이후 기준이 바뀌고

2000억의 양봉이 처음 터진날이

9만원 이후 주가는 2년안에 10배까지 갑니다.






이것도 OCI와 같죠?


제가 1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이 게시물을 작성하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한 이유는 여러분들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저의 미련함에 후회를 하면서

스스로 피드백하고

이 글을 쓰면서 더 자세히 더 구체적인

시나리오로 다음에는 실행하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살 수 있는 모든 환경과 시나리오를

구축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방송을 해야되고

글을써야 된다는 핑계로 가장 중심에 둬야

되는 투자자의 업에 대한 것을 망각했습니다.


물론 그 시기 저 나름의 판단으로

가장 많이 오르는 종목들을 매매해서

수익을 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W에 대한 전략을 실행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이런 W가 나오면

스스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다문 100만원이라도 꼭 매매해서

10년주기의 W투자법을 스스로 완성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동일한 영상과 글 책을 보면서

누군가는 여기까지도 생각하며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든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부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며

대를 물려줄 수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JB가 왜 이런말을 했는지

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구축해야 되는지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되시나요?


누군가에겐 스쳐갈 이야기, 영상, 책의 내용이

투자자에겐 많은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이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해서


나의 지식과 투자성향, 자금력에 대해

파악하고 그것을 활용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

이것이 저는 부를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P.S

지금 당장의 이 게시물이 여러분들에게

당장의 돈을 벌어다주진 못합니다.


그러나 가난한자는 늘 어떻게 한다고 했죠?

또 지금 당장 돈이 안되니 넘어갑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이런 시나리오를 하나씩 하나씩

자신만의 시나리오로 만들어 나간다면

1년에 하나씩이라도 나만의 시나리오를

구축할 수 있으면 시장과 상관없이

돈을 벌게 됩니다.


십수년전 수백억을 굴리는 투자자분들이

왜 부자도 아닌 저의 강의를 들었을까?

왜 그 먼거리를 달려와서 부산에서 했던

강의를 들었을까?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저 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배움을 찾는 것에는 돈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았음을 알고 있던 사람들 이였습니다.


지금 저보다 휠씬 뛰어난 투자자분들이

이곳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의 시나리오 속에서

여러분들만의 창의적인 시나리오로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훗날 어느시점에 와서

저보다 휠씬 훌륭한 투자자가 되시길 기원하고 그때 잠시라도


'아 그때 내가 JB라는 놈 글에서 시작해서 작은 영감을 받았다'


라고 생각해주신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컬럼을 마무리 합니다.


반드시 최소 3가지

  1. 10년 단위로 W를 찾아보자
  2. 생활에 들어오고 법률로 들어올때
  3. 위기때 어떤것이 W인가 반드시 생각하고 매수하자.


이것은 부자노트에 기입해 두세요!

그럼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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