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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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필살기!!!

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필살기


안녕하세요

18년간 돈을 공부하며

돈을 가르치고 있는

전업투자자 JB 입니다.


23년도 12월 마지막 거래일이 끝나고

드디어 23년도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나요?


주식으로 따지면

누군가는 가치투자로

누군가는 차트투자로

매매법으로 따지면

수십 수백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따지면

누군가는 청약으로

누군가는 GAP으로

누군가는 경매로

이 역시 수십가지의 방법이 있고


영업/창업으로 따지면

누군가는 프랜차이즈로

누군가는 장인정신으로

누군가는 시스템으로

누군가는 브랜딩으로

누군가는 본질의 가치로

이 역시 수십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투자상품에는

각자의 시나리오로 각자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간과 정성을 투여하는 행위가

투자라고 말하는 저에게 있어서는

삶도 역시 동일한 투자상품입니다.


한정된 시간속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누군가는 현재의 만족을

누군가는 미래의 만족을

누군가는 과거의 영광을

누군가는 자신의 행복을

누군가는 타인의 행복을

누군가는 성장에 우선을

누군가는 배움에 우선을

누군가는 행복에 우선을

누군가는 사랑에 우선을

등등

.

.

.

.

.


너무 많은 생각의 가치관으로

각자 다른 우선순위의 삶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각자 다른 삶에도

각자의 우선순위에서도 돈이 차지하는 비중

즉 위 모든 요소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은 필요하다고 애기하는 사람 입니다.


18년간 제가 만나본 수천명의 사람들 중에서

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돈을 많이 벌었거나

이미, 받을 돈이 많거나

이미, 먹고살만한, 걱정하지 않을만큼의

자신만의 상황에 돈이 충족된 사람들 뿐이거나

종교에 귀의하여 살아가는 삶에 만족한

사람들 뿐이였습니다.


한정된 시간속에서

각자의 가치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돈은 반드시 필요한 조건중 하나라는

소리가 됩니다.


그럼 부자들이 모두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마치 부자가 되기 위한 필살기 처럼 느껴지는


"돈을 보지 않아야 돈이 따라온다"



제가 이 말의 숨은 필살기를

딱 한마디로 정의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포기' 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도전하는 모든 것들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

'포기해서 입니다'



그럼 포기 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행동의 결과값이

'돈' 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돈이 중요하다는 사람이

돈을 보지 말라고 하고

돈을 보지 않는 것이

포기하지 않는 일이라구?


이해가 안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는 '다이어트' 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칩시다

초점은 몸무게가 되겠죠.

결과값을 몸무게로 두면 대부분 포기합니다.


하루, 일주일 몸무게로 결과값을 측정하면

변함이 없습니다.


결국 극단적으로 몸무게에 초점만 맞춰서

굶거나, 약을 먹거나 이렇게 진행하면

결국 오래가지 못하고 원래 자신의

몸무게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더 결과값이

반대로 나오죠.

[투자로 따지면 모르고 먹은 수익]


2-3달을 함에 있어서도

몸무게로만 초점을 두면 결국 다이어트는

할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몸짱? 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 중에서 몸무게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던가요?

없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몸무게는

크게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럼 그들이 신경쓰는 것은 무엇일까요?


내가 오늘 하루 건강한 음식으로

내 몸을 채웠는가?


내가 오늘 하루 나의 몸을 위해서

운동을 했는가?


내가 오늘 하루 나의 몸을 위해서

충분한 루틴을 가졌는가?


그냥 딱 3가지 입니다.

그 3가지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

먹는 것을 사진찍고

운동하는 모습을 사진찍고

눈바디를 하며 사진찍고

그게 루틴입니다.


[했나 안했나] 의 차이지

그 결과물에 구속되거나 조급해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필살기인 포기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그 과정을 담은 내용은 무엇이 될까요?

바로 여러분들의 브랜딩을 위한

시스템을 위한 '채널' 이 됩니다.




자 위의 사례에서

대한민국 100명중 3명안에 드는

몸짱이 되기 위해서 했던 것을

반복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무슨말이냐?

돈을 보지 않고 공부와 실행을 하면 됩니다.


1. 시나리오를 만들고 [공부]

2. 시나이오대로 그냥 하고 [실행]

3. 결과값에 따라서 수정하고 [공부]

4. 다시 시나리오대로 하고 [실행]


이것만 반복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우리는

내가 들인 노력과 공부에 비해서

수익이 나오지 않으니

금방 포기합니다.


내가 들인 노력에 비해서

돈이 되지 않으니

금방 포기합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돈이 벌리면 = 잘한것

돈이 안벌리면 = 못한것

으로 규정을 하여

돈이 되면 꾸준히 하고

돈이 안되면 금방 바꿉니다.


부자가 다이어트보다

100배정도가 힘든 이유는

다이어트는 상황과 환경이 차지하는

결과물에 대한 영향이 비교적 적습니다.


슈퍼모델 한혜진씨가 방송에서 이런말을

하였습니다.


세상에 내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만

몸은 내 마음대로 되더라


몸은 정직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컨트롤이 되고

그래서 내가 열심히만 하면 되더라

라는 뜻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는 빈도가

부자가 되기 위해 포기하는 빈도보다는

확연히 작습니다.



그럼 투자는 어떨까요?

제가 강의때 언급드렸던 것처럼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세상 모든 투자물에는

'사이클' 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이클을 이해하지 않고

경험하지 않고는 투자를 잘 할 수 없는 것이죠.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2019년 상승장에서 청약으로 돈을 벌어본

사람이 청약강의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부동산 청약을 죽어라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막상 공부를 끝내고 자금도 준비해서

2021년에 청약에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일부지역은 괜찮겠지만

2019년의 흐름과 지금이 동일할까요?

당연히 다릅니다.


2020년 21년 상승장 끝물에 GAP으로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영끌 = GAP 과 비슷하니 더 힘들어 집니다.


내가 잘못한게 없지만

나는 성실히 배웠고 배운대로 했지만

결국 사이클로 인한 투자의 제한이 걸립니다.


내가 상승장에서 잘 되는 매매법을

가지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주식투자로

돈을 번 [사실 이때는 사두고 가치투자가 장땡]

사람에게 가치투자를 배웠거나

스윙투자를 배웠다고 칩시다.


그렇게 배워서 2021년~지금까지

그 방법을 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봤을 것 입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시나요?

사이클의 영향으로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

발생되는 순간 돈에 초점을 맞추면

거꾸로 사이클만 타게 됩니다.


많은 개미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많은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상승장에서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결과치를 상승장 끝물에서 듣고 따라하다

하락장에서 물리고 돈이 없고


하락장에서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를

결과치를 하락장 끝물에서 듣고 따라하다

상승장에서 많이 벌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당연히 그 과정중에 대부분

한방향으로 가면 포기를 하게 됩니다.


하락장에서는 돈을 잃어서 공부를 포기

상승장에서는 그냥 돈이 벌리니 굳이 공부없이

운으로 수익나서 공부는 포기 합니다.


그렇게 돈에 목표치를 맞추니

끝까지 가지 못하고 '포기' 하고

포기하니 그 끝물의 사이클 변곡점을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 전문가를 구분할때

그 투자물의 진짜 하락장과 진짜 상승장을

모두 경험해본 사람들의 경험을 사야

된다고 생각하며 그런 분들의 조언만

듣습니다.


자 그럼 앞으로 여러분들이 해야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이클의 공부의 시작이 지수라

저는 지수를 반드시 제가 하는 모든

돈공부에 넣고 애기합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매매를 하던 사이클을

끝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아니 공부까진 아니더라도

사이클에 관심을 끝까지 가져야 합니다.


관심을 꺼버리고 포기하는 순간

여러분들이 돈이 되는 진짜 변곡점을

보지 못합니다.


부동산시장 2012년이 그랬고

주식시장 2020 3월이 그랬습니다.

하락의 끝물인 시장에서 대부분

필살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포기' 합니다.


저는 이렇게 관심을 가진다는 표현을

'잔심' 즉 남겨두는 관심이라고 이야기 하였고

그것을 '비겁한 돈'이라 표현한 책이

저와 함께 기획한 황현희 형님의 책 입니다.


부동산/주식/창업 마찮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은 돈의 결과치가 아닌

공부와 실행으로만 만들어진

결과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사이클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모든 분야를

15년이상 공부했기에 그리고 실행해 봤기에

이 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부동산을 하면서도

지수를 보는 이유도 책에 설명드렸습니다.


길게보면 사실 지수나 부동산나 동일합니다.

우상향하고

중간 중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지수가 하락했던 시기를

제가 박스로 남겨뒀고

지수가 최저가를 기록했던 시기 이후

3-5년 뒤에 동그라미를 쳐뒀습니다.


부동산을 오래공부하신 분들은

아실 것 입니다.

저 시기가 부동산 최저가

부근 입니다.


저는 이 시나리오를 2011년도에 만들었고

실제로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부동산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시나리오를 알려드리기 위해

2019년 1월에 출간된 저의 첫 책에 쓰고

당시 유튜브에 출현하여 이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20년 코로나 위기 이후

3-5년이 바로 2023/24/25년 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를 거시적 관점으로 쓰면

한권의 책을 쓸 만큼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여러분들이 이 컬럼에서 보셔야 되는 이야기는


이 시나리오를 만든지 10년이 넘었고

저는 이 시나리오로 겨우 2번째 투자기회를

맞이했다는 것 입니다.


처음 이 시나리오를 만들고

투자하기 까지는 2년이 걸렸고


다시 투자를 진행하기까지는

10년이 걸렸습니다.


그 기간동안 제가 했던 것은 잔심을 가지고

기다렸던 것 뿐입니다.


저는 그 과정중에 온라인 만으로도

대장주 아파트를 선별하는법

임장을 다니지 않아도 결국 돈을 버는 %는

비슷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검증하였고


지난 15년치의 전국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대장주 아파트의 시세와 결과치를

분석하였습니다.


그 수년의 시간동안

저의 수익은 '0' 원이였습니다.

물론 치열하게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치열하게 열심히 하면 돈이 안되는 구간을

견디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그저 생각날때 1년에 2-3번씩

꾸준히 보았습니다.


저는 수년의 시간에 대한 돈에 대한

결과값은 '0' 이지만


아파트 가격을 누구보다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고, 매매방법을 알게 되었고


대장주 아파트가 무엇인지 각 구마다

가장 빠르게 찾는 법을 알게 되었으며


부동산을 잘 사기위해 어떤 방향으로

대출을 받아야 되는지 공부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대한 결과치는

온전히 제 자녀들에게 물려줄 '부자노트'에

적혀있으며 대를 넘어 가는 시나리오로

더 다듬고 공부할 예정입니다.


저의 목표는 18년전에도

그래서 7년간 돈을 잃었던 구간에서도

'돈' 이 아니였습니다.


부자노트를 채워가는 시나리오를 만들기위해

아주 많은 가설을 세우고

아주 많은 검증을 했으며

그 결과값을 꾸준히 실행했을 뿐입니다.


제가 만든 가설이

시나리오가 되기까지 반복된 작업을

하기 위해서 다이어리에 루틴을 만들었고


돈을 버냐 안버냐가 아니라

내가 루틴대로 공부를 하고 검증을

했나 안했나로만 나뉘었습니다.


그랬더니 18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주식/창업/부동산/모든 금융상품의 사이클을

지수로 설명가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저 그냥 투자에, 돈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던 인생이 즐거웠고


다행이 저의 천성에 어울려

저의 시나리오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가르치는게 즐거운 일이되어

업이 되었습니다.


저보다 휠씬 돈이 많고

저보다 휠씬 투자를 잘하시는

모든 분야가 저보다 뛰어난

수 없이 많은 투자의 고수분들이

대한민국에는 차고 남칩니다.


저는 투자자로 탑 클래스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인지하고 답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센스도

대단한 배짱도

대단한 실행력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보다 딱 한발 앞서서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

누구보다 가진것 없이 시작했던 사람이


오직 포기하지 않는 가벼운? 노력으로

부를 이루는 것까지는

가르치고 배워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대단한 투자전망을 내놓지 못하지만


22년과 23년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돈을 많이 못벌어서 힘들었다' 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24년도 다이어리에

24년도 부자노트에


여러분들의 길을 꾸준히 적으며

돈이 아닌 루틴으로, 성장으로

결과값을 만드시는 멋진 투자자의

한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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