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그릇 독서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오늘 읽은 책 1권이 10억으로 돌아오조 구들장]

  • 24.06.01


책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지음 / 다산북스

읽은날짜 : 24년 5월 31일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네."


p23 "...그래서 망했던 거군."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리여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중략)

"전 지금 여기서 따뜻한 밀크티를 마시고 싶었다고요!"

"그래,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지금' 당장온기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나한테 돈을 빌려서 밀크티를 산 덕분에 '지금'이렇게 재미도 없는 낯선 노인의 이야기를 듣게 됐지."


p34 '지금 당신이 원하니 바로 지금이 사야 하는 때입니다.'라고 부추기는 거지. '지금이 사회적 흐름상 사야 하는 적절한 타이밍입니다.'라고 하는 건 아니란 말일세.


p38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중략)

결국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그 압박감에 머리를 싸메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내 말을 오해하지는 말게, 투자 자체가 잘못이라는 건 아니야. 다만 그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잘못된 투자를 하기 마련이거든.(중략)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중략)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중략)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p51 처음에 복권을 살때 쓴 돈은 꿈을 더 현실감 있게 상상하기 위한 수업료라 생각하며 된다네. 그럼 아주 싼 거지.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p54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바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중략)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중략)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않아. 시뇽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중략)

인생이 변하는 건 순식간이거든.


p72 사물에는 두가지 면이 있다는 걸 꼭 기억하게. 모든 것에 해당하는 말이지, 물론 돈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야. 안과 밖, 에이스와 조커, 사람들은 한면만 보려 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이처럼 그 이면에는 반대되는 요소도 있기 마련이지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중략)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않는 리스크'라네(중략)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p72 돈은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원래 계속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니까 무리가 발생하는 거고, 그래서 돈은 쓰는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걸세.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중략)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자네는 '가치'와 '가격'의 개념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사용가치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물건도 되고,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은 선물도 될 수있어. 이것이 자네가 말하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물건을 말해.

하지만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중략)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p197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이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중략)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p212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아주 중요하고.


p219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모조리 나가버리고 만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p223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친구들과 약속을 지키고, 직장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건 모두 신용을 얻기 위한 행동이다. 그렇게 얻은 신용은 돈이라는 형태로 남고, 그 돈은 인생의 선택지를 늘려주는 도구가 된다. 그렇게 삶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가 증가하면, 우리는 한층 더 알찬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깨달은점)

1.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 키울수 있다. 처음에는 작게, 점점 크게

2.나에게 돈을 가져다주는 건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다.

3.돈을 계속 소유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에 따라 소비한다.

4.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드러난 산물이다.

5.신용은 지난행동들이 결과이고, 지난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적용점)

1.교환가치에 따라 소비하자.

2.내돈은 나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물이다.

-> 독강임투, 저환수원리 투자


댓글


지햇님
24. 06. 01. 20:03

참 재밌는 책이죠?^^ 잘 정리해주신 내용 읽어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했네요^^ 부자의 그릇을 갖추도록 오늘도 빠이팅~!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