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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fresh
저자 : 아기곰
출판사 : 아라크네
기억에 남는 구절 / 감상
p.90
정보 해석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권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일기'를 쓰라는 것이다.
첫 번째는 남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증권 회사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종목을 종이 위에서 사고팔며 누구 말이 정확한지 조사해보는 것)
두 번째는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꼭 일기장에 메모하고 몇 개월이 지난 후 그 일기장을 들추어 보자.)
기사를 볼 때도 얼마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으로 분석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는 것 같다. 특히 경제가 혼란스럽고 불안할 때는 이러한 정보들에 대해 반드시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봐야 하는 것 같다. 이것은 투자자로서 굉장히 중요한 능력인데 이 두 가지 방법은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95
재테크 측면에서 볼 때 대차대조표는 현재 자신의 위상을 알 수 있는 좌표이기 때문에 그 중요도가 가계부보다 더 높다.
최근에는 금융권이나 카드사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자신의 자산과 대출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계속 바뀌기 때문에 분기에 한번씩 작성을 해서 나의 투자 성과라든지 자산의 증감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전에 미키리가 유튜브에서 제안해 준 방법이기도 한데 그 때 작성했던 대차대조표에서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p.144
일반인은 보다 분석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중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안목을 키우는 방법은 생각해보고 그것을 검증해보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해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투자는 불확실하기에 어렵지만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오로지 남다른 안목과 실력만이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판단력이 가장 중요하다.
p.153
종목 선정이 상대적인 수익률 싸움이라고 한다면 타이밍 선정은 절대적 수익률 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락장이나 비수기에는 '어디'에다 또는 '무엇'에다 투자를 했느냐가 중요하지만, 상승기나 성수기에는 투자 자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수익률 제고에 중요한 잣대가 된다.
하락기에는 거품이 걷히고 가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어디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가격 폭락과 방어가 갈린다. 하지만 상승기에는 모든 것이 오르기 때문에 투자를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저평가된 물건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며 하락기에는 리스크를 헷지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p.313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탐욕과 공포를 억누르는 것을 투자의 가장 큰 덕목으로 꼽는 것이다.
이 말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들리는 말이다. 하지만 행하기에 정말 어려운 것이라 누구나 머리로는 아는 얘기는 하는 것 같다. 투자는 심리전이다. 냉정하게 판단하려면 명확한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대로 행위 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혼란스러울수록 기본과 기준에 집중해야 한다.
적용할 점
댓글
우왓 선택도서까지 완료👍👍 부조장님 시간 관리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ㅠㅠ 항상 완강도 빠르게 하시고 최고이십니다❤️
선택도서까지 다 정리하다니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