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 후기 #10 [열중 37기 9권 독서를 향한 여정, 2제 시작하자 나l일로]

  • 24.06.01


01

책의 개요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 06. 01

총점 (10점 만점) : 9점 / 10점



02

책을 읽고 느낌점


이 책은 부자로 가는 길에서 필수적인 요소들이 어떤 것들이 있나 쉽게 가르쳐 주고 있다.

과정, 결과, 실패, 노력, 즐거움, 감사함, 책, 부자, 관계, 미래 등 내가 인생에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이 많이 있었던 책이었다. 다만 '힘들지 않고 즐기라'라는 내용에서는 지금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공감하고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를 배울 수 있다면 목표로 가는 지금의 과정 또한 결과라는 것이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될 것 같다.



03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미래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생각의 힘

(37p)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행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 ‘부자’ 라는 목표를 통해 나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다. 말하는 방법은 더 많이 바뀌었다.

내가 생각한 미래는 분명 나에게 펼처질 것이다. 앞으로도 북극성(목표)를 생각하자.

그리고 매주 내가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모습도 생각해보자. 임장을 하고 동료들과 웃고 있는

현실을 계속 만들어 가는 것도 좋겠다.



#실패가 쌓이면 노하우 #실패를 인정하라 #실패가 쌓여 성공을 만든다

(52p)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했다.

많이 실패한 만큼 성공도 쌓였기 때문이다.

→ 최선을 다하고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결국 마지막에 웃을 수 있으면 된다.

내가 목표했던 것을 실패하더라도 안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다. 과정에서 겪었던 것을 더 값지게 생각하면

실패의 두려움이 적어지지 않을까?



#감사하는 삶을 살아라 #삶을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 : 감사함

(61p)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가 흘러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미래는 생생하게 느끼고, 그 느낌을 기억할 때 미래는

이미 그렇게 존재하게 된다.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다르게 살고 싶다면,

당연함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사는게 즐거워지고, 영화를 보듯 삶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어느새 람보르기니를 타는 부처가 되어 있을 것이다.

→ 내가 이렇게 공부할 수 있다는 환경에 감사한다. 나의 미래가 너무나 밝아 감사하다.

내가 살아가는 것에서 꾸준하게 감사함을 찾자. 그러면 삶이 불행해질 일은 없을 것 같다!



#노력과 함께 필요한 것은 재미, 즐거움

(76p)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생략)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 현재 0 > 100으로 가는 과정이라 성장하는 것을 느껴 재미있다. 100 > 150으로 가는 과정에

재미를 느끼려면 지금 하는 것과는 다른 요소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 분명하다.

내가 지금 하는 노력이 재미있지 않아진다면 ‘글쓰기’를 통한 ‘나눔’이 하나의 즐거운 요소로

더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꾸준한 반복 #기록, 명상, 행동 #대중과 멀어져야 한다

(86p) 나는 이렇게 삶을 변화시켰다. 쓰고, 명상하고, 움직였다. 그리고 꾸준히 반복했다.

그 꾸준함 속에 일상이 바뀌어 갔다. 그리고 일상이 바뀔 때 나의 삶은 이미 변해버렸다.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공존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독강임투의 반복!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속 반복! 반복! 반복!



#아이는 #미소의 힘 #함께 우울하지 말자

(92p) 지금 당장’아이는’을 말하고 거울을 보자. 1초 만에 미소가 만들어질 것이다.

무표정에 숨겨져 있던 보물과도 같은 미소다. 우울한 지하철 속에 홀로 반짝이는

자신의 미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표정을 이어가라. 그 미소가 인생까지 밝게 만든다.

오늘이 달라지고, 내일이 변하며, 미래가 이미 빛나고 있을 것이다. 그 달라진 미래에도

당신은 웃고 있을 것이다. ‘아이는’이 그 변화된 미래와 함께하길 바란다.

→ 아이는 효과가 있다. 우울한 지하철에서 많은 공감을 느낀다. 이 공간에서 가장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하루가 우울하게 시작되지 않을 것 같다. 출근할 때 거울 앞에서 ‘아이는’ 하자!



#강력한 부정의 힘 #긍정의 오늘 만들기

(107p)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 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운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여기가 바로 변화의 출발점이다.

지금의 느낌을 변화시켜라.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맞이하라. 그 시작이 미소다.

→ 내가 긍정적일 수 있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한다. 회사에서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

그럴 때 ‘아이는’ 테스트를 해보자! 퇴근 후 과제의 압박으로 힘들고 부정적이면 내려놓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든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말고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자.



#이미 완전한 존재 #완벽은 환상이다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

(119p)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결과를 추구하려고 한다.

‘결과 중심적인 삶’은 그렇게 펼쳐진다. 욕망을 추구하는 삶, 조건에 충족하려는 삶은 자신을 완벽에

넣으려는 환상에서 비롯된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애쓰면서도 부족하고,

열심히 살지만 두려운 것이다. 애쓰고 열심히 살지만,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 늘 그자리에 머물러 있다.

자시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121p)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즐겁게 해볼까?’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우리는 이미 완전하다는 것이 인상 깊다. 완벽에 넣으려고 할수록 힘들어지는

경험을 할 때가 많다. 너무 애쓰지는 말자! 지금처럼 이 환경을 즐겨보자! 미래는 어차피 정해져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을 보라 #긍정적인 기운 #관계의 중요성 #인생 작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

(166p) 당신의 주위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긍정의 기운을 주는 사람이 많은가?

혹은 불평, 불만, 불안해 하는 3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가? 이 둘의 차이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의 운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삶의 에너지는 행운과 불운을 나누는 중요한 요소다. 내 삶에 긍정의

기운이 많을 때, 우리 인생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지만 부정적 에너지가 나를 감싸고 있을 때,

그 불안한 예감은 항상 틀리지 않는다.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167p) 오늘부터 그들과 이별해라.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너무나 많다. 그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당신의 시간은 너무 소중하다. 시간은 다이아몬드다. 그 빛나는 시간을 토 나오는 인간들과 보내지 마라.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그들이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그 관계 속에서

당신의 3간(시간,공간,인간)은 빛나고 있을 것이다. 인생 영화는 그렇게 써 가는 것이다. 3간을 리셋하라.

그게 인생 작가가 해야 할 작업이다.

→ 월부는 긍정 에너지의 천국이다. 내가 변한 것은 목표가 생긴 것도 있지만 긍정적인 기운을 충만하게

받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놀이터의 나눔 또한 그 사람들의 긍정 에너지다.

누군가를 도와주고 있는 것도 긍정 에너지다. 투자를 넘어선 삶의 변화에 중요한 요소일 수 있을 것 같다.



#부자를 만나라

(179p) 전류가 전선 따라 흐르듯, 돈은 사람 따라 흐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이미 수없이 많은 책과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돈은 시간이다

(195p) 돈과 시간의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 지금 여기서 당연함은

과거 누군가의 시간이다. 그 시간의 거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미 당신도 누리고 있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고,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니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말이다. ‘돈은 시간이다’

→ 누군가의 시간을 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나도 누군가에게 나의 시간을 팔고 있다.

내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사용할 수 있다면 부자가 된 것이다.



#감사합니다

(205p) 상대에 대한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나 일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된다.

나 스스로 ‘감사합니다’를 자주 말하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 너는 충분하게 잘하고 있어 이렇게 노력이 분명 미래에 빛나는 결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지금 노력해줘서 고마워!



#아래에서 펼쳐질 미래 #미끄럼 타는 듯 #인생은 즐기며 내려가는 것

(217p)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는 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 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브라키스토크론’부의 최단곡선이다. 이게 세상의 진실이고, 우주의 진리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 즐긴다 = 내려간다. 내가 행동하고 있는 것들이 힘들지 않고 즐겁다. 이러한 행위가 내려가는 것으로

승화되어야 한다. 그런데 힘든데 즐거운 것을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과정 = 결과 #매순간 결과가 나온다

(229p) 과정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지금의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과정과 결과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은 과거의 과정이 펼쳐낸 결과다.

어제의 과정, 일주일 전의 과정, 한 달 전, 1년 전 과정이 지금 여기에 결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 하나의 목표 달성을 결과로 바라보자. 과제, 독서, 임장 등 그 것을 점으로 생각하면 결과이지만

전체를 보게되면 선이 될 수 있다. 과정과 결과는 동일한 것이었다.



04

책에서 적용할 점


►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조모임의 환경에 계속 노출시키자

► 출근 직전 ‘아이는’ 한 번 하고 나가자

► 매일 나에 대한 감사도 감사일기에 꼭 쓰자! 그래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 매달 강의를 통해 부자를 만나자



댓글


나l일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