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7기 4강 후기[열반스쿨 37기 46조 유비아르4]

4강 전세에 대한 제목을 보며

강의에 대한 기대감이나 흥미가 떨어졌다.

아직 방향 설정 겨우하고 마음 다잡고 있는데 웬 전세?

하며 귀찮고 열의가 사라진 채 수강중이니 끝은 내야지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강의 들으며" 양파링님 강의는 재미있네"

젠세를 빼 본 경험이 있었기에 공감도 가며 어느새 강의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강의는 단순히 전세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투자 전반에 대한 복습이면서 투자 방향을 정확하게 잡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물건 찾는 과정 이야기. 전세 놓는 마인드와 과정, 실제 경험담에서, 특히 양파링님이 실제 쓴 계약서를 보며 나의 투자 방향성을 확 다잡게 되었다.

투자는 핑크빛이 아니고 하루 하루의 시간이 모여되는 노력의 결과물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 투자 공부 몇달하며 회의가 오고 나랑은 안맞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었다.

달콤한 희망고문인 것 같았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겁내지 말고 천천히 해보자는 마음이 크게 들었다

자꾸 어렵고 서툰 컴퓨터 활용하는 여러가지 자료 만들기와 리스크 이야기를 반복하니

나 정말 초라하구나 생각이 들며 도전하고픈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 단순하다면 단순한 것이 투자가 아닐까?

싼거 찾아서 사면 된다.

세분화된 강의를 들으며 너무 겁먹고 질렸던거 같다.

이번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뭔가 이런게 투자구나 !

리스크!리스크하는데 이런게 리스크구나 감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진다.

그렇다면 해 볼만하지 않을까

아니 해보고 싶다.

미리 투자의 어려움을 다 세세하게 가르쳐 준다

핑크빛으로 유혹하지 않고 겁을 먼저 준다

여기서 알려준 리스크 외에 더 큰 리스크가 있을까?

없다. 내 결론이다.

그렇다면 해 봐도 되겠구나 결론이선다.

월부의 강의는 이상하다 세밀하게 강의를 나눠서 세분화하고 구석구석 겁을 준다

마치 이래도 할래~~~

그렇다 그럼에도 해애겠다.

이 강의를 들으며 전세 빼는 것을 들으며 강하게 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