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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그때 은마를 샀더라면

24.06.02

6년전 대치동으로 들어올 때 은마가 13억이었거든요. 그 때 은마를 샀으면 얼마가 되었을까 시뮬레이션을 돌리게 되더라고요.

기존 집을 과감히 내놓고 은마를 사는 번거로움. 대출을 과감히 하는 결단력이

이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도 쉽지 않을거 같아요.

누가 비트코인을 샀어야한다는데

지금 비트코인이 이렇게 오른걸 안 상태에서

다시 돌아가도 살 자신이 없네요.


어쩌면 나에게 필요한건 결단력인데

그건 경험해봐야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결단을 하려면 확신이 필요한데


강의들으며 작은 지식을 쌓다보면

저의 판단에 대한 자기확신이 조금씩 쌓일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새로운 여정에 발을 디딘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댓글


새보미맘
24.06.11 23:02

천리안님의 새로운 여정 응원합니다. 확신을 갖고 투자할 수 있을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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