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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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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들을 때마다 첫 주에는 한 달을 어떻게 보내나 고민하는데
중반쯤 지나면 시간이 걷잡을 수 없이 빨리 흐르면서 어느새 벌써 4주차가 되었습니다.
4주차는 게리롱님 강의인데, 작년 지기반에서도 뵈었던 분이라 괜히 반가웠네요.
이번 D지역 또한 철저하게 잘라서 분석해주셔서 강의 듣는 입장에서는 정말 편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도시마다 저마다의 고유한 특징이 있으니 그런 걸 고려하며 지역을 보면 좋은데요.
이번 D지역의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서울/수도권/지방광역시/지방 중소도시 등 다양한 도시의 특징 중
일부가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저 또한 해당 지역에 이전에 앞마당을 만드면서 다소 헷갈렸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며 해당 지역 내 다양한 구역을 분류해서 입지를 설명하고, 지금 가격과 상승장 때의 가격을
붙여서 비교하여 설명하여주니 훨씬 더 이해하기가 쉬워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의 마지막 타임에 게리롱님이 투자 관련 질문에도 명쾌하게 답하여 주셨는데요.
투자금에 맞춰 어떤 지역에 더 초점을 맞출지, 해당 지역 내에서도 어떻게 봐야 할지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어 저뿐만 아니라 지기를 듣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4주에 걸친 지역분석 강의를 촤라락 정리를 해주셔서, 맞다 그 강의는 이랬었는데, 저 지역을 저랬지 등
또 벌써 단기기억이 되어 사라지려는 지역들에 대한 설명을 상기할 수 있어
장기기억으로의 전환에 매우 큰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이제 4주차인만큼 조원들과 함께 분석한 지역에 대한 결론을 내고 이번 임장지를 마무리짓고
또 다음 임장지로의 준비를 살살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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