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자실 기간으로 보내고
6월에 계획했던 서투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5월 자실을 하면서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 / 어려워하는 영역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앞마당을 늘려가는 활동 속에서 스스로 의문이 들던 것들, 더 보완해야 하는 것들을
서투기를 통해 다져나가고 싶습니다
서울투자기초반 자음과모음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내 선택이 곧바로 결과가 되는 것은 아니고,
선택 후의 과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와 닿았습니다
한 달 동안 개인적 사유로도 많이 버거운 날들이 있어서
혼자 하는 것의 어려움이 크게 느껴질 때도 있었고,
생각보다 즐겁게 임장을 했던 날들도 있어서
하루하루 과정을 쌓아나가는 것이 참 쉽지만은 않은 한 달 이었는데
오프닝강의 만으로도 이렇게나 마음의 중심이 잡히다니!!
강의를 듣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멀리 달려가기 위해서는 쌓이는 과정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 과정이 단순히 숙제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임장-임보-투자 로 연결할 수 있는 즐거움을 찾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6월의 목표를 세우게 되었네요!
이번 서투기 강의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댓글
꾸꼬옹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