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를 마지막으로 지투가 끝났습니다. 소액으로 지방을 투자하는 방법은 있지만 신축 랜드마크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니 소액으로 접근하려면 정말 꼼꼼히 따져야 하는구나 싶습니다.
지방 광역시 분석을 어떻게 하는가? 방법과 지역을 보는 기준을 배우는 강의 였습니다.
결론은 그 땅을 밟아 봐야 하다. 내가 발 디딘 곳의 지도에서의 위치 파악이 되야 한다. 지도의 거리와 언덕의 거리는 다르니 직접 가야 한다.
매달 책을 내셨다는 말이 재미있고 즐거웠을거 같은데?! 싶고 나도 뭔가 결과물을 매달 내는 생활을 해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강의 들으며 oo시보다는 00구로, oo구 보다는 00동으로, 00동보다는 세부적인 단지 중심으로.. 거기서 더 나아가 단지 안에서의 입지까지 쪼개서 보는 습관을 들여야 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단지 안에서 일억 차이가 날 정도로 단지입구인지 구석인지 다른 경우도 있는데 단지만 훑어서는 안되는 경우도 있구나 좀 더 구체적으로 어느 동까지 선택해야 되는 경우가 있구나 하는 걸 배웠습니다.
학군도 애매하던 부분이 점점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외부 수요를 끌어들이는 학군과, 외부수요는 없지만 근방 사람들이 만족하는 학군을 구별하는 눈이 조금 더 생긴거 같습니다.
레버리지를 '잘' 하려면 꼼꼼히 한번 더 들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