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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우리의 부모님들은, 친구들은, 배우자는 흔히 말합니다.
인생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제가 겪어본 바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이 집단에 속해야 해.
이 집단에서 혼자 떨어지면 안돼.
이 집단에서 튀면 나만 고생이야.
뭐 대단한 사람 되겠다고 그렇게 한담?"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크게 될 사람은 정해져 있는걸까요?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관상이 크게 될 사람 그리고
평범하게 살 사람이라고 정해져 있을까요?
저는 인생에서 큰 흐름은 있지만 그 바람을 탈지 안 탈지는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최고가 될 수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려고 하나요?
저는 옛날부터 평범함이 싫었습니다.
평범함을 싫어했기에 고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살아가면서도 저는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는 제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게 살게 된지 30여년..
나이가 들면서 내가 왜 이렇게 평범함을
싫어하는 지, 그 이유를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적에는 남들과 다른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평범한 것을 참지 못하는 저에게 화도 났고
부모님께서도 올바른 길을 걷는 형제와는
다르게 특이한 것만을 추구함에 내심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지금 보시니까 대견하시죠?^^)
그럼에도 저는 어떻게 하면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갈까라고 항상 곰곰히 생각을 했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서
저의 이런 면이 부자들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깨닫고서는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았고
그 평범하지 않음에서 차이를 만들고
결론적으로 남들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이런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들과 같은 길을, 걷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남들과 같은 길,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세요.
비록 내가 조금은 남들과 달라고
"쟤 이상해"라고 말을 들어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는 그 작은 차이야 말로
남들과는 다른 목표를 이루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
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서
"저 사람 미쳤나봐"라고 할때
저는 이렇게 외칩니다.
*사소한 것부터 차이를 만들때야말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담이팝님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 항상 남들과 다른걸 추구했던 저였는데 사회에 나와보니 너무튀어서 제 모습을 버리고 남들과 비슷해지려 했습니다ㅠ 이제와보니 그 안에 제모습은 없더라구요~~~ 월부 하면서 다시 제모습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ㅋㅋ 좋은나눔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