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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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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 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 저자 및 옮긴이 : 이즈미 마사토 · 김윤수 옮김
- 출판사 및 발행일 : 다산북스 / 초판 1쇄 2015.03.02 · 블랙에디션 1쇄 2024.05.01
- 완독 날짜 : 2024.06.02 / 전자책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 매일 책임을 다해 살며 신용을 쌓고, 돈의 그릇을 넓혀나가자.
-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 시작 - 정말 운이 나빴던걸까?
17p. “자네는 돈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건성인 데다 갈피를 잡을 수도 없고, 순간적인 기분에 휩쓸려서 일을 크게 벌이려고 하지. 그래서 실패한 걸세.”
# 선택 -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 경험 -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28p.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30p.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31p.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달라. (중략) 하지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거울 -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35p. 냉정하게 말해주지. 10억 원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 원을 갖게 되면 절대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네.
# 신용 -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40p. 이처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 이야.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42p. 돈은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44p.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 리스크 -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52p.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라네.
53p.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중략)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 기회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 부채 -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68p. ‘빚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 소유 -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75p. 그렇다면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 이야. (중략)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 계획 -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 장사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가격 - 눈 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 오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 도산 -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 그릇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난 사람에게 모인다
135p. ‘아무도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자네는 그 경험을 이미 얻지 않았나? 은행원처럼 남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을 다루는 경험 말이야.
#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149p.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중략) 즉,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150p.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이 말은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그릇이 작으면 어쩌다 우연히 큰 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결국 모조리 나가버리고 만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 이야.“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즉, 그릇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역으로 해석하면,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 고도 볼 수 있다.
152p.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 만큼 많은 돈이 ‘기회’ 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 평소에 사람에게는 각자의 그릇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릇론자 로써 ㅎㅎ.. 제목이 매우 끌렸다. 읽고 나니 예상했던 내용이기도 했고, 지극히 일본스러운 내용이자 교훈을 담고 있구나 싶기도 하였다. 평소 영어권 번역본 보다 아시아권 번역본이 더 잘 읽히는 편이라 오히려 좋았음.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는 이해가 바로 잘 되었는데, 나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 이라는 것은 새로운 관점이었다. 내가 노력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타인이 돈을 주는 거라고? 하고 찬찬히 읽어보니 그 바탕은 '신용' 이라는 것 이었고, 돈이 '기회' 라는 얼굴로 접근한다는 것. 그래서 돈은 타인에게서 온다는 이야기를 하였던 것 같다.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으려는 국민성이 바탕 되어 평소 스스로 신용을 잘 챙겨라 = 옳은 행동을 하여라, 하는 관점인가 싶기도 하였다.
-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인생의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배트를 많이 휘두른다고 한다. 그래야 경험이 쌓이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혀서 홈런을 친다고. 요즘 참 돈 버는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한 고찰을 자꾸 하게 되는 일 들이 생기는데 ㅎㅎ 그렇다고 딥 다운 할 필요는 없다! 계속해서 배트를 휘두르자!!
- 홈런을 치기 위해 요행을 바라지 말고, 배트를 많이 휘두르자! 팔이 아파도 허리가 아파도 휘두르자!
- 계획과 실행, 그리고 결과가 가-득 담긴 경력을 만들어가자. 그것이 바로 '신용'이 된다.
그리고 아무도 보지 않아도 내가 보니까. 내가 나에게 증명하는 독. 강. 임. 투! 를 계속! 계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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