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스쿨 기초반 77기 조장 OT_정리왕] 열기 N번째 조장은 어떻게 성장 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기버로 성장하고 싶은 투자자 정리왕 입니다.

직전 내마중7기 조장을 하면서

정말 좋은 동료들을 만나, 조장으로서의 성공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에 받아보는 상(최고의 기버라니. 꿈만같던순간!이었습니다)인지.

정말 감사 하더라구요.

서기를 갈 것인가 열기를 갈 것인가 고민 차에

약간은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다잡고 싶었고,

내마중때 열어본 Vision BD 도 좀더 구체적으로 변경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반기초반을 재수강하며,

당연히 조장을 함께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잘할 수 있을 까라는 마음 보다는,

강의의 Onething 을 생각하며,

동료들과 함께 성장 할 시간들이 기다려지게 되었습니다.

성공의 경험들이 쌓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저의 직전 내마중 7기 조장 OT 때 작성한 글입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995488

위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조장을 하면서 그 길을 잘 닦아주신

피치 CM 님과, 부자아내제인 튜터님과

열반기초반을 다시 한번 함께 하게 되어 정말 너무 기쁘네요!

정말 인연인가요.

이번 열반기초 조장을 하면서

내가 수강 N번 차, 조장 N번 차를 거치면서,

이 환경 안에서 6월 한 달을 어떻게 성장 할 수 있을 지 2가지를 고민 하였습니다.

1. 열반기초 재수강을 하면서 나의 Onething 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2. 조원분들께 이전에 배운 공감/ 칭찬/ 진심을 어떻게 더 나눌 수 있을까?

사실,

열반기초강의는 저의 인생을 바꿔준 정말 소중한 강의 입니다.

제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강의 이기도 합니다.

저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너바나 님의 열반기초강의를 들었을 때(23년 9월)를 떠올려보면서,

제가 잘한 점 한 가지와 못한 점 한 가지 씩을 복기해 봤습니다.

잘한점,

강의를 필사 하듯이 정말 혼신을 다해서 들었던 것.

처음 2023년 9월 67기로 (조 모임도 안 했던 접니다 ㅎ ㅎ) 열반스쿨을 처음 들었을 때,

저의 제 2의 인생을 그려볼 수 있구나 하는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곤, 다시 한번 더 강의를 들었습니다.

역시나 쉬운 강의는 아니라, 2번째 들었을 때는 들어오는 내용이 다르더라고요.

놓친 부분도 많았 구요.

그 내용들을 가장 아끼는 노트 하나에 빼곡하게 적으면서,

지금도 자주 들쳐보곤 합니다.

이 경험들이 결국엔 제가 이 안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힘을 잃지 않고 갈 수 있는

든든한 길라 잡이가 되었습니다

못한점,

조모임을 하지 않고,

과제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저렇게 강의를 열심히 들었음에도, 혼자 하다 보니 과제를 미루게 되더라구요.

미루다 미루다..

Vision BD 를 만드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결국 만들긴 했지만, 자꾸 들쳐보면 부끄럽게 느껴지더라 구요.

"자산을 굴려 스노우 볼을 만들어야 하는 투자자가,

과제를 미루다 미루다 눈덩이 처럼 커진 과제 스노우볼을 만들었다"

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두 가지의 복기 포인트!에 힌트가 있었고,

그 내용들을 조장 OT 를 통해 다시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부자아내제인튜터님

강의를 Oneting 으로 하세요!

[수영장에서는 수영을, 운동장에서는 달리기를 합시다 우리!]

이전에 잘 했던 대로, 강의에 집중하고!

조원분들과 함께 과제가 눈덩이가 되지 않도록 Vision Board 를 다시 제대로 그려보자!

한번 더 다짐하며, One thing 을 점검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배우고, 적용해서 내 스스로가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

" 공감, 칭찬,진심"

이 3가지를 어떻게 좀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내가 못했던 부분을 찾아서, 그 점을 개선해 봐요.

"우리조장님이 최고" 라는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 부자아내제인 튜터님)

함께 하는 동료로서 , "공감, 칭찬, 진심" 3가지를 가지고

소중한 열반기초강의를 집중! 해서 들을 수 있도록 격려 해 드리고,

과제도 진심을 다해 완료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부자아내제인 튜터님이 나눠주신 따듯한 문구!

"사람의 마음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 안쪽에 있다"

내가 가장 힘든 순가에 도움을 주셨던 우리 동료들 그리고 조장님들을 떠올려보며

꼭 한 분씩 따숩게 안아 드려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이 환경안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저의 동료들,

우리 77기 1반 조장님들

그리고 역시나 아낌없는 지원해주시는 피치님 이지님

그리고

영원한 리더형 부자! 부자아내 제인 튜터님과의 귀중한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잡고!

6월 한달을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힘든 6월이 아닌,

또 성장해 있을 저의 7월을 기대하면서,

행복하게 6월을 시작하게 되네요.

오늘도 너무도 감사한 하루 입니다.

6월 한달 간 만날 동료분들께 힘이 되는 동료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