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보미맘입니다.
해이해진 마음을 잡아보려고
열반기초반을 다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조장도 신청해봤습니다.
조장으로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피치님과 가우리 튜터님이 진행해주신
열기반 조장OT를 들으면서
'나도 그것 때문에 힘들었는데'
'와~이렇게도 할 수 있네'
그동안 몇번의 조장을 해보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저만의 착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봉밥처럼 꾹꾹 눌러서 알려주신
꿀팁들 잘 활용해서
열기반 과정을 알차게 보내고 싶습니다.
열기에서 가지고 가야할 가장 중요한 한가지는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열기를 재수강하면서
'다 알려주셨는데 내가 다 소화를 못했구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 열기도 집중해서 듣고
조모임 때 조원들과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부담감을 내려놓기 : 함께 즐기는 사람-> 러닝메이트
그 동안 다른 기초강의 조장을 할 때
많이 했던 고민들에 대해
(조모임 시간 정하기,
적극적인 조모임 분위기 만들기 등)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경험많은 튜터님이 알려주신 꿀팁들
잘 활용하면 이번달 문제없을 것 같아요.
자신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연구와 경험을 공부하라
그곳은 최고의 탐색장소다
-원씽 중에서-
이번달 강의를 통해서
조장활동을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다해 준비해주신 OT,
늦은 시간까지 하나라도 더 알려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BM.
*강의집중해서 듣기
->첫 수강생분들에게는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조원케어
-> 조모임 만족도 높이기
*3, 4주차에 지치는 경우
힘들면 얘기하고 같이 끌어주자고
미리 얘기해두는 것
댓글
감사합니다 새보미맘님! 조원분들이 저렇게 열심히하는 조장님도 우리와 같이 힘들기도 하는구나를 느끼면 중후반에 같이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화이팅 입니다!
늦은시간까지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3,4주차에 지칠때 서로 끌어달라는 얘기 꼭 사용해보자 생각했어요. 힘들다고 말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