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5랫동안함께7ㅏ자조 행복한솜]

  • 24.06.04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6.1.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2장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행운 #리스크

P56. 훌륭한 의사결정을 내렸으나 우연히도 리스크의 불운한 측면을 경험한 가난한 투자자는 포브스 표지에 실리지 않는다. 그러나 무모한 의사결정을 내렸으나 운이 좋았던 사람은 표지에 실린다. 두 사람은 모두 동전을 던졌는 데(행동) 우연히도 서로 다른 면이 나왔을 뿐(운에 따른 결과).

행운과 리스크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100퍼센트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것.


[4장 |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시간 #레버리지

P95. 사람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한다. 하지만 오래 성공을 유지한 사람은 최고수익률이 아닌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시간의 힘이, 복리의 힘이 너희를 부유케 할 것이다. 버핏의 순자산은 쉰 번째 생일 이후에 축적된 것이다.


[6장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꼬리 #맞히는 횟수보다 크게 이기고 작게 지는 것


p135. 항상 해가 뜰 수 없다. 중요한 것은 100%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크게 이기는 것, 작게 지는 것 둘 다 중요하다. 월부에 있어서는 작게 지는 것. 하락장에서도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저환수원리를 갖고 있는 매물을 찾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13장 | 안전마진]

#안전마진 #파산


P229. P237. 틀릴 확률이 5%라도 그 대가가 파산이라면 95%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다.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안전마진을 고려해 투자비전보드를 만들어야한다. 항상 높은 기대값에만 매몰되어 리스크의 가능성을 염두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리스크가 왔을 때 막아낼 수가 없다. 안전마진은 만들어놔야 한다.


[20장 | 나의 투자이야기]

#진정한성공 #평화


P349.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재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돈의 심리학 굉장히 유명한 책이다. 읽기 쉽게 20장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각 챕터가 독립적이면서도 하나의 실로 여러 바늘을 꿰뚫는 것처럼 부드럽게 이어진다. 독서의 장점이 확실한 책이다. 누군가가 살아오면서 쌓고 경험한 진리 등을 이렇게 손쉽게 얻어 낼 수 있다는 장점 말이다.

특히나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구절이면서 내가 목표하는 바와도 일치하는 챕터는 “제6장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이다. (p135)

물론 다른 챕터들에서도 좋은 점이 많고, 한번 더 밑줄을 치면서 읽어보고자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 금전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함께하면서 살아남으려고 노력하는 모습. 강한 사람이 남는게 아닌 남는 사람이 강하다는 그런 명언 처럼 나도 이러한 부분을 적용하고자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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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5.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P115.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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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간의 독서후기가 끝났다.

어렸을 때를 되돌아보면 나는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는 아니었다.

독서를 시작한 것은 입대를 하고 나서 부터 종종 읽었다.

자기계발서를 가장 좋아하고 소설은 드라마 보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느꼈지만,

독서라는 것은 장르를 막론하고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는 깨달았다.

오히려 자기계발서가 당연할 말을 당연하게 하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라고 느낄 때도 있고.

하지만 거기서 오는 인사이트는 확실하다. 이번의 4권에서도 나의 마음을 흔드는 구절들이 많았다.

항상 독서를 할 때 눈으로만 읽고 귀찮아서 독후감은 안쓰고 감상평 1줄요약정도만 했었는데,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니 책을 꼼꼼하게 읽게 되고 1권을 읽더라도 여러 번 읽는 효과를 내는 것 같아 아주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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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간의 반짝이는 이벤트성 독서가 아닌, 내가 읽고자 하는 책.

올해 계획했던 독서량 이상은 뽑아내는 것이 올해의 하반기의 내가 달성할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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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말
24. 06. 05. 00:28

목표까지 바로 설정하는 실행력 갑 솜님 짱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