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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4주차 한 줄 요약 : 전세 셋팅은 내 맘대로 안될 수 있다^^
여러가지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대응 전략을 공부해라.
<한 달을 마무리 하며 기억할 것>
조모임 때 선배들의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1. "내가 부사님보다 잘 알아야한다."
전세 협상, 특약사항 등 계약 시 내가 먼저 대응책을 충분히 숙지하고 가야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잘 모르고 준비 안된 상태로 가면 부사님이 리드하는 대로 따라가게 되는데 이렇게 되도록 하면 안된다고
조언해주셨다. 투자 전에 미리 계약협상에 대해 공부하고 가는게 맞다.
-2. "어느정도 나만의 양식이 정해져 있어야 한다. "
실제로 투자 후 계약할 때 가계약 조항들을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계약은 천천히, 꼼꼼히 보고 진행해도 괜찮다고 했다.
-3. "투자 코칭 전 내가 목돈을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 계산을 해야 한다."
-4. "1년에 000만원을 모아야겠다는 금액 목표를 정하고 저축하는게 중요하다. "
예금적금은 기본이고 여러개로 통장을 분산시켜서 내 눈에 통장에 0원이 보이도록
시각화하는게 좋다,
-5. "내가 강의 내용을 100%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 못한다는 걸 인정하고 지금 시기에 할 수 있는 나만의 기준을 정해야한다."
그리고 임장이나 매매계약이나 한 달 중 고작 며칠 고생하는 거니 걱정을 너무 앞당겨하지 않아도 괜찮다.
-6. 주 20시간, 완료주의에 머무르지 말고 초반의 적응기에만! 지금은 독강임투 습관을 만드는 시기다.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해야한다.
<강의 느낀 점>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할 것이 아니라 제일 수강하기 어려웠던 강의였다.
태어나서 자취도 안해보고 당연히 계약서도 안써봤기 때문에 매매계약서, 등기부등본, 특약 등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단어들이 언급되자 머리가 어지러웠다.
젊다는게 한밑천이라는데
오히려 이런 경험이 없어서 더 어렵다.
결혼도 하고 자취도 해보고 집 계약도 해보고 애도 키워본
다른 선배들이 대단해보였다.
이걸 이해해야 나중에 허둥대지 않는데
나는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4월 실준반은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집중했다면
5월 열중반은 매매계약과 전세셋팅까지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를 훑은 느낌인데
물건을 사면 끝인 줄 알았는데 산 이후가 더 큰 일인 것 같다.
4주차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정말 큰 일 났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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