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9기 59조 라오니즘] 4주차 강의 후기

  • 24.06.04

지기 수강 처음부터 아기가 입원을 하여 OT 참석도 못하고

에너지가 달린다는 생각에 플러스 힘내어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었다.

그리고 남편도 주말에 아픈 적이 있다 보니 임장도 계획대로 되지 않아 많이 속상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투자를 오래 할 사람이라고 혼자 다독이곤 했다.

실제 투자로 이어졌을 때도 지금처럼 나의 의도와는 다른 일들이 비일비재하겠지?


4주차 강의는 내가 이번에 선택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몰입도가 가장 컸던 강의였다.

그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월간 게리롱이었다.

대부분의 선배들이 한 달에 하나씩 임장보고서를 만드시겠지만 이것을 제본하여 책처럼 꽂아놓은 것을 보고

정말 놀랬다. (게리롱 님은 파워 J?)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나태해지고 있는 나에게

월간 게리롱은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었다. 그러면서 부동산 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마음도 잡아주었다.

그래서 언덕을 따라 넘어넘어 가는 임장도 재밌었다 ㅋㅋ

(다음은 등산스틱이라도 준비해야하나....)



BM

지역을 처음에 넓게, 그리고 점점 좁게 천천히 뜯어보기. 그러면서 점점 개수를 늘려서 언제든 투자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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