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개인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책이다.
이번이 사실 재독인데,, 재독임에도..여전히 어려웠다.
얼마나 내공을 쌓아야 이 책을 머리와 가슴에 와닿게 읽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이 길을 묵묵히 걸어가자고 다짐해봅니다. ^^
기억하고 싶은 구절)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워렌버핏과 찰리멍거는 부자로 남았다.
하지만 그들의 친구 릭 게린은 사라졌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9년 폭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4년 후 모든 것을 잃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은 일이다.
나는 꼭 살아남을 것이며,
반드시 3년 뒤에 이 길을 걸어가 준 담쟁이에게 고마워 할 것이다.
+ 한 달 동안 좋은 책들을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한 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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