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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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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책의 제목처럼 사람들이 돈을 대하는 마음에 따라 돈의 노예처럼 살 수도 돈의 주인으로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뭐부터 해야 하는지 알고 깊다는 약간의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보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 와 닿는 부분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꾸준히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다.
한 번의 실패로 파산으로 모든 것을 잃지 않도록 리스크 대처할 수 있는 백업, 저축하기가 필요하며 그 저축을 위해서는 나의 소비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
모든 일에서 겸손함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소비 자산을 늘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지양해야 하고 투자의 수익이 늘어 자산이 늘어날 때도 겸손한 태도를 지킬 수 있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다.
돈의 심리학에서 처음 듣는 내용은 없었지만 행동하지 않았음에 반성한다.
(p.172-181)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투자 수익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투자 전략이 효과가 있을지, 얼마나 오랫동안 효과가 있을지, 시장이 그에 협조해줄지는 늘 미지수다. 결과는 불확실성에 놓여있다. 개인의 저축과 검소함(금융에서의 관리 및 효율)은 돈의 방정식에서우리가 더 많이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이고, 미래에도 지금 만큼이나 효과적일 것이 확실하다.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자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라고 정의해보라. 그러면 꽤 높은 소득을 가진 많은 사람이 왜 그처럼 저축을 적게 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예측 가능하지 않다. 저축은 최악의 순간 우리를 기절초풍하게 만들 수 있는 불가피한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이다.
(p.231)
일정 부분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른 부분은 리스크를 아주 멀리한다. 이는 일관성 없는 행동이 아니다. 나는 그저 리스크가 제 값을 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고 싶은 것뿐이다.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p.262-264)
시장의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 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 시장의 수수료가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스스로를 설득하는 것이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할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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