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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0 JYP]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설

3. 읽은 날짜: ~2024.6.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얼음층을 유발하는 것은 눈의 양이 많아서가 아니다. 아무리 적더라도 그 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빙하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렇다.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은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과소평가 하게 된다. 돈도 마찬가지다.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우리는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조차 “다시는 이런 실수를 안 해야지.”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예측하지 못해서 실수를 저질렀을 경우 알아야 할 건, 세상이 예측하기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에 놀랐을 때 배워야 할 교훈은 바로 이겁니다.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 게 아니라 가차 없이 버리는 편이 낫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전략이다.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비관주의의 유혹]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떻게 적응해갈지를 고려하지 않고 미래를 추정한다.…경제학에는 이런 철칙이 있다. 극단적으로 좋은 상황이나 극단적으로 나쁜 상황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예측하기 힘든 방식으로 수요와 공급이 적응하기 때문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시간은 복리라는 것을 새삼 또 느끼며 오늘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세팅하기

2.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작게 지려면 열심히 공부하기.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저축할때의 마인드(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생각보다 우리 손에 달려 있다)

-비관론적인 생각이 들 때의 마인드(위협이 크면 해결책이 나올 동인도 똑같이 커진다,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가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가 어렵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2) 과거를 설명할 때도, 미래를 예측할 때도 우리는 인과관계에 미치는 능력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운의 역할은 소홀히 한다.

(P. 355) 나는 과거에 투자 전략을 바꾼 적이 있다. 그러니 앞으로도 당연히 투자 전략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저축이나 투자 방법이야 어떻게 바뀌든 목표는 항상 독립성일 것이며,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는 방법을 택할 거라고 확신한다. 이것이 나의 최종 목표다. 돈의 심리학에 통달하는 것 말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 그리고 미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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