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누며 성장하는 투자자
졍이입니다.
저도 참 광클이 어려웠던 사람인데요~
그래서 한번의 주어진 기회가
너무나도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눈 감았다가 뜨니 순삭이었다..."
라는 생각으로 끝나기 쉬운...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달입니다.
그래서 소중한 기회인 실전반
한 달이란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지
저의 비법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마음의 방해물을 없애고 마음을 열어보세요
이미 다 아는 같은 내용이네...
새로운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 것 같아...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혹시 이런 마음이 내 안에 있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보는게 필요합니다.
이런 마음의 방해물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배울 수 있는 것도 배우지 못하게 됩니다.
나의 눈과 마음을 가로 막는 장벽이 됩니다.
내가 안다고 착각했지만 모르고 있었던 것.
그게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성장의 첫 걸음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회와 환경이 주어졌더라도
내가 마음열고 알고자 하지않으니
인지도 안되고 변화도 안되고
결국엔 같은 자리를 머무르게 됩니다.
저도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양질의 인풋이 들어와도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러니 바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저를 계속해서
알아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게 뭔지 찾으려고 노력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내가 뭐가 부족한지 나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마음을 열고 바라봐야지만 알 수 있더라구요.
인지 - 변화
인지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고 저건 아닌 것 같아~
라고 먼저 마음의 선을 긋는다면
배움으로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솔직하게 저도 마음을 잘 못 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왕초보-초보로 가는 그 시간에는 더더욱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니 조금 더 겸손하게 마음열고 배웠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지금도 순간순간의 방해물들이
저를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문뜩 깨닫는 순간에
여전히 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그러니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안다고 착각했던 것이 늘어나면서
겸손이 멀리 떠났을 때
그때 가장 성장이 멈췄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멈추거나 길을 잃은것 같을 때마다
저는 조금 더 겸손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멘토,튜터님께 그리고 좋은 동료들에게서
보고 배우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마음을 열어
내가 부족한게 뭔지 찾고,
그걸 채우기 위한 노력하는 한 달을 보내보세요.
정말 최고의 한 달이 되었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많이 부족했던 저도 우당탕탕 하면서
배우고 또 배우고 있는 부분이니
여러분들도 분명 하실 수 있습니다 :)
[2] 좋은 동료가 되어주세요
여러분은 어떤 곳을 선택하실껀가요?
1) 일은 어렵고 많은데, 사람이 너무 좋은 부서
2) 일은 널널한데,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괴로운 부서
저는 굳이 2가지 중에 고르라면
(솔직히 둘다 싫은데요....) 1번 입니다.
일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지만
사람이 어렵고 힘들게 되면
일에서도 마이너스 감정이 들고
나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저는 1번을 고를 것 같습니다.
저도 프로젝트성 업무들을 많이 했었는데,
참 업무가 미친듯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업병도 많이 얻었던 것 같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좋은 동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동료가 많아서 으쌰으쌰가 잘 되었던 곳에서는
그 많은 업무를 하더라도 괴롭다기 보다는
우당탕탕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성과를 내는 것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법칙들이 직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강의를 듣든 동료들과 잘 지내고
으쌰으쌰 잘 되어서 함께 하는게 너무 좋고 즐겁게 했을 때
그때 성과나 성장을 바라고 즐겁게 지낸 것은 아니었지만
가장 좋은 성과와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면 즐겁고
더 몰입하게 됩니다.
이런 시간들을 보낼수록 성장과 즐거움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료들에게 서로 힘이 되어주세요.
같이 으쌰으쌰해서 함께 즐겁게
서로에게 좋은 에너지가 되어주세요.
상대방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동료가 되어주고,
때론 내가 힘들 때 솔직하게 말하고 기대는 것도 필요합니다.
서로를 믿고 좋아하고 응원할 때
더 잘하고 싶은 마음과 에너지가 가득하고,
그 에너지로 인해서
더욱 몰입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즐겁게 함께하고 몰입하는
그런 한 달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3] 원씽을 정하고 반드시 성취해보세요
원씽을 정하라는 얘기 참 많이 들어보셨죠.
저도 매달, 매일의 원씽을 잡고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씽이 어느순간 투씽, 쓰리씽...
이런 느낌처럼 말로만 외치는 원씽이 늘어났어요.
하나가 아닌 여러개라는 생각이 드니
중요도가 떨어져 집중도 못하고 달성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보니
이렇게 말로만 외치는 원씽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씽을 정했으면
그걸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을 먹고
우선순위를 높여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래서 원씽을 정할 때는
내 목적의식을 달성하기 위한
'단 하나의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봐야 됩니다.
여러개가 아니라 단 하나...!
그런데 이렇게 말씀드리면
혹시 아래처럼 헷갈리는 분들이 계신가요?
독/강/임/투 다 해야된다는데
원씽이 4개 처럼 느껴지는데... 나머지 안해도 되나요?
하나에 집중하면 나머지가 다 무너지는데 이거 맞나요???
뭔가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제가 우당탕탕 부딪히면서 알게된 것은
하나의 성장 영역이 있다면
나머지 영역에서 모두 잘하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원씽 제외하고 나머지 일을
손에서 아예 놓으라는 얘기도 아니었습니다.
독강임투 중에 원씽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너무 힘을 쓰지 않으면서도
계속 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고는 아닐지라도 계속 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더 집중적으로 성장해야 될 원씽을 정해서
시간투여하며 몰입의 과정을 해내가고,
나머지 일들은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것이었어요.
이렇게 몰입할 단 하나의 원씽을 잡고 우선순위를 조정한 다음
이 원씽을 반드시 달성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너무 많은 투씽, 쓰리씽 같은 생각으로
원씽이 흐릿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것만큼은 반드시 성장하겠다는
나의 목표달성에 필요한 단 하나 원씽을 정하고
그 원씽을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런 작은 성공들이 쌓여
각자의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1. 마음의 방해물을 없애고 마음을 열어보세요.
2. 좋은 동료가 되어주세요.
3. 원씽을 정하고 반드시 성취 해보세요.
제가 드린 얘기가 어찌보면
너무 뻔하디 뻔한 얘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고
이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번 달 조금이라도
실천해보려고 노력하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강의료 2배 이상의
뽕 뽑는 한 달을 보내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즐겁게 성장하는 한 달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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