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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여름]돈의 심리학 독서 후

* 제목: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06.03~2024.06.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6점

5. 한줄요약 : 돈을 대하는 태도 와 지킬 수 있는 방법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경험과 관점 #우연

사람들은 서로 다른 세상에서 돈에대한 관점을 형성한다. 이런 경우 어느 한 집단의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는 돈에대한 관점이 다른 집단에게는 합리적일 수 있다.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의해 좌우된다. 지능도, 교육도 아니었다.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죄우 될 뿐이다.

è한때 우리 부모님은 왜 투자에 있어서 젊은 시절에 보수적이셨을까.. 어릴적부터 나에게 돈에 대해 가르쳐 주시지 않으셨을까 생각한 적 있다. 하지만 그건 나의 편협한 생각이었다. 부모님도 그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선의 선택이셨다.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멋있게 대담했다 vs 바보같이 무모했다.

행운과 리스크를 만들어내는 힘은 동일하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일며, 어디서부터가 리스크일까? 누구도 저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결과가 100% 나의 노력이나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선 안된다. 어느순간 생운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리스크의 지렛대가 움직일지 아무도 알 수 없다.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과유불급

스스로를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워라. 충분함을 느끼지 못하고 더 많은 것을 얻고 싶은 바람이 생긴다면 더 많은 리스크를 감수할 수 밖에 없다.

명성, 자유와 행복, 사랑하는 사람들,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 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현대 자본주의 는 두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기억하자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것이다.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충분함의 열쇠

P88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노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너무나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무엇이 가능하고 어디서 성장이 만들어지고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돈이 빨리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하라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별개이다. 돈을 버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검소 해야 하고 돈을 벌 때 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절제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어제의 성공이 내일의 행운이 될 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미래에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생존이 기본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저 썩 괜찮은 수익률이 중단없이 오랫동안 유지되기만 하면 결국엔 승리할 것이다.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때 얼마를 잃었는가 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 돈을 벌 수가 있다. 중요한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돈으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따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다.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Story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존경받고 칭찬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무도 물건을 보고 당신을 존경하진 않는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 줄 것이다.

[Story 9. 부의 정의]

# The Rich vs The Wealthy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을 바꾸지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은 아직 쓰지 않은 금융자산이다.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투자 수익률의 결과는 항상 불확실성 위에 놓여 있다. 그러나 개인의 저축과 검소함은 우리가 더 많이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이고, 미래에도 지금만큼이나 효과적일 것이 확실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돈은 금융보다 심리와 더 많이 연관되어 있다.

저축은 최악의 순간 우리를 기절초풍하게 만들 수 있는 불가피한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이다. 기대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Story 11. 적당히 합리적이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게 나을까]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 요소다. 이 점을 생각하면 모든 금융 전략에서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Story 12.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한번도 일어난적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투자의 역사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아라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지난역사를 통해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을 보이는 사실들이다.

[Story 13. 안전마진]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안전마진=실수에 대비한 여지=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인 수십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이는 저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끈기가 핵심이다.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어느 하나라도 극단으로 흐르는 경우보다는 내가 세운 계획을 고수하고 후회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들지 말아라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어야 한다.

장기 계획을 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목표도 욕망도 바뀌기 때문이다.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변동성과 불확실성에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은 그냥 참는 것이 아니라 지불하라 가치가 있는 입장료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입장료를 벌금으로 보게되면 절대로 즐길 수가 없다. 대가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그 값을 지불하면 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 붙는데 그 비용은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의 형태로 지불해야 한다.

[Story 18. 간절하면 믿게되는 법이죠]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세상에대한 관점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우리는 그 구멍을 메우기 위해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우리는 내가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이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그래서 우리는 결과를 통제할 수 있다는 스토리에 집착한다.

[Story 19. 돈에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일이 잘 풀릴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나를 판단할 때도 남을 판단할 때도 겸손을 찾고 용서와 연민을 생각하라. 행운과 리스크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 질 것이다.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 진다.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기다린 사람에게 그 가까운 곳까지 결과를 밀어줄 수는 있다.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소수의 작은 것들이 다수의 결과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내 시간을 뜻대로 하는데 돈을 써라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까이 지불하라 -> 불확실성, 위심, 후회는 돈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용이다.

리스크를 좋아하라-> 리스크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리스크를 좋아하라. 시간이 지나면 제값을 할 것이다.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투자 목표 : 언제든 준비가 되었을 때,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내 뜻대로 내가 하는 일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모든 경제적 목표의 어머니의 어머니 같아 보였다. 나에게 독립성이란 일을 그만둔다는 뜻이 아니다. 원할 때 원하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저자의 저축 전략 : 수입보다 낮은 수준의 생활 방식 유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기

저자의 투자 전략 : 높은 저축률,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년간 가치를 창출 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 특히 통제할 수 있는 저축률과 인내심에 집중.

[보너스 스토리]

더 좋은 투자자가 되려고 할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요소

예상은 많이하고 전망은 줄여라. 그런일이 언제 생길 것이라 예상하고 전망할 수 없는 사건들에 미리 대비한다면 실제로 그 일이 닥쳤을 때 시나리오를 완전히 다시 쓸 필요가 없다.

세상은 바뀌는데 내 생각이 영원하기를 바라지 마라. 어떤 트렌드나 개념을 마음껏 확신해도 좋지만 그것들을 뒷받침해주었던 요인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렸다면 언제나 기꺼이 놓아 줄 수 있어야 한다.

투자는 금융에대한 연구가 아니라 돈과 관련된 사람에대한 연구 임을 깨달아라. 돈을 잘 벌고, 저축을 잘 하고, 잘 쓰고, 각자의 성격에 맞는 적절한 장기 목표를 가질 줄 알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저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스스로 상기시킬 수 있었다.

2.   정답은 모두에게 다를 수 있다. 경제적 성공을 위해선 이성적 판단이 아닌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기준과 목표를 세워야 지치지 않고 오래 생존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저자의 저축 전략 중 낮은 수준은 생활방식 유지. 소득이 일정수준 이상 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나이에 세워놓은 생활 양식의 욕구에 대한 골대를 옮기지 않고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기쁨을 느끼는 일들 또한 비용이 들지 않은 일들 이었다. 이 부분에서 스스로를 많이 반성하였는데, 최근 소비에 대해 좀 더 점검하고 정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47 언제든 준비가 되었을 때,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내 뜻대로 내가 하는 일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모든 경제적 목표의 어머니의 어머니 같아 보였다. 나에게 독립성이란 일을 그만둔다는 뜻이 아니다. 원할 때 원하는 동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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