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탠니아빠입니다.
제주바다님의 1주차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확 풀리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7시간이 넘게 아낌없이 쏟아내주신
제주바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빨리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고 시장 예측을
해내고 싶어 지방과 수도권을 오가며
휘둘리며 헤매는 투자자로
지내온 것 같습니다.
지난 4~5월달
내마기/내마중 수업을 들으며
내 상황에 맞춰서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
좋은 투자를 해내는 투자자가 되자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는데요.
조급한 마음이 어느정도 사라지며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알려주신
좋은 입지/덜 좋은 입지/신축/구축에 대한
비교와 기준에 대해 듣고나니
그동안 궁금해 했던 것들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각 상황에 맞춰 비교평가를
해 나가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공부만 하지 말고
제가 목표로 한 투자 데드라인을
지키면서 실전투자까지
꼭 이어나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좋은 입지/덜 좋은 입지
신축/구축에 대한 구분과
비교평가를 위해 앞마당 꾸준히 늘리자
기준에 들어오면
망설이지 말고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데드라인 목표 지키자
이 챕터에서는
서울 25개구 구별 특징과
서울 뉴타운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뤄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4급지 뉴타운을 임장하며
장위뉴타운은 매물임장까지
하지 않고 지나치게 되었는데요.
강의를 들으며 스스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매물임장을 하며
가격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보며
"지금 이 가격에 사도 되나?
조금 더 기다리면 내려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망설이게 되었는데요.
" 좋은 입지 뉴타운은
'적정한 가격' 에 매수해야 하고
덜 좋은 입지 뉴타운은
'쌀 때' 용기를 내서 매수해야 한다 "
는 말씀을 새기고 실천에 옮겨봐야겠습니다
특정단지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말고 매물임장까지 이어나가자
오히려 투자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선호도가 높은 곳은
내가 원하는 가격이 아니라도
적정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도록
너무 재지 말도록 하자
그동안 소액투자를 하기 위해
지방과 수도권을 오가며 굉장히
혼란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지방도 괜찮은 입지와 단지는
1억원 정도의 투자금이 소요되고
(지방 모든 것을 다 가보진 않았습니다)
경기도의 입지 좋은 곳도 2~3억원이
소요되다보니, 이럴 바에는
서울에 투자하지 라는 생각으로
지금은 서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알려주신
'가치성장투자를 하기 위한 4단계'
원칙을 새기면서, 일단은 덜 좋은 단지부터
투자를 해 나가며 제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
가치 (입지,연식,선호도) 를 먼저 보고
투자를 고려해 나가자
가치성장투자는
기회를 길게 주지 않는다
싸게 살 수 있을 때
적정한 가격에라도 살 수 있도록
일희일비하지 말자
제주바다님께서
사례로 말씀해 주신 단지는
실제로 지난달에 매물임장까지 하면서
다른 지역과 비교를 했던 곳이었는데요
같은 서대문구 내에서
다른 단지와 비교를 해 주시는
과정을 보면서
"투자 관점에서 앞마당을
전수조사하지 않고 특정단지만
보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투자를 위해서는
'같은 가격, 같은 투자금' 으로 최선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너무 성급하게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취득세와 종부세 대한 부분도
궁금했던 부분인데요.
앞으로 n호기가 늘어갈수록
아쉬운 의사결정이
되지 않도록 잘 따져봐야겠습니다.
가치가 제일 중요하다
가치 있는 단지라면 안 깍이더라도
사야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도록 하자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명확히 가지면서
앞으로 10년 보유전략으로 가져나가자
강의 말미에 제주바다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이 정말 공감이 가고
저도 그동안 그렇게 하지 않아서
반성도 많이 되었는데요
잘못한 점: 셀 수 없이 많음
잘한 점: 완성했다, 동료와 함께 했다
지난달부터 다시 조모임을 하며
동료분들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며 지치지 않고
동료분들과 같이 이어나가자 고
다짐해 봅니다.
좋은 강의해 주신 제주바다님께
다시 한 번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6월 한 달간
서투기 13기 12조원분들,
그리고 서투기 모든 월부인 분들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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