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7기 64조 파이프라인 1주차 후기

50살을 7개월 남기고 나에게 안식년을 선물했다.

부의 추월차선을 탄 사람들은 사업을 하거나 부동산을 도구로 선택해 부자의 반열에 들었다니 강의를 듣고 내가 했던 몇차례의 부동산 거래가 생각난다

20년 전 주변에서 다 아파트를 산다길래 '다들 하는데 왜 나는 못하냐?'하며 입지고 뭐고 따지지도 않고 동료 교사가 산 33평 아파트를 샀다.물론 월세로 받은 돈 이자로 내다 가게 차린다고 투자비로 쓰기 위해 매도했다.

그리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으며 <부동산은 부채> 라며 부동산 투자는 남의 일, 내 집도 반전세로 살다보니 내 집도, 모아놓은 돈도 없이 40대 중반이 되었다.

그리고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고 1000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들여 소그룹& 1:1 수업으로 전주 완산구에 22평 아파트를 매수하고 용산,판교,상현 오피스텔을 매수하려다 투자금 부족과 용기 부족으로 1년 반을 쉬었다 이번 열기77기에 부동산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우선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1.부자가 되는 추월차선은 부동산이니 겁먹지 말고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말고 55세 30억 은퇴를 목표로 고3의 마음으로 공부하자.

2.나에게 안식년을 주었지만 종잣돈 모으기가 중요하므로 소비를 재정비하고 추가소득 구축을 고민하자.

3.나의 투자공부와 투자과정을 블로그와 인스타에 기록하여 부동산 투자를 원하시는 분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라는 결심을 했다.

부동산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을

월부를 통한 공부로 도움을 받아

배운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반복해 습관으로 만들며

가치로 세운 목표가 달성 될때까지 버티는 힘을 키워 인생 역전을 통해

내 아이의 수저를 금수저로 바꿔 보겠습니다.

월부를 만난 것, 그리고 열기 강의를 듣고 있는 지금이 넘 행복합니다.

내 인생 영화는 해피엔딩이다.

이번 찍고 있는 영화의 제목은

<50에 시작해 30억 모으는 부동산 투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