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41조 달콩유니]

  • 24.06.06

안녕하세요~ 달콩유니입니다.


22년 9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 수강하고 거의 2년만에 다시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열반스쿨 중급반을 수강하며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중급반 마지막 강의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엄청 아쉬웠는데 다시 너바나님을 뵙게 되어 기분이가 좋습니다.


강의를 처음 시작하시며 강의를 잘 듣는 법에 대해 말씀하시며 10억 이상의 자산을 쌓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강의 시작부터 정신차리게 해주셨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못 모은 돈을 투자로 쉽게 벌려고 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 말씀대로 세상에 그런 일은 없는데도 말입니다.ㅜㅜ 처음 작성했던 비전보드에 적혀 있는 30억은 아직도 아득한 목표이지만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며 2년 간 버텨내 온 시간보다 앞으로 더 알찬 2년을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나라 노후 준비의 현실

생각과 행동에 대한 말씀은 2년 전에 들었을 때 너무 인상깊게 들었기에 내용이 그대로 기억이 났습니다. 2년이 지난 저는 아직도 행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바뀌었는데 아직 행동을 하지않고, 태도가 바뀌지 않아 습관으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제자신을 다시 되돌아봅니다. 앞으로의 2년은 반드시 습관을 만드는 시간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의 답은 결국 '돈'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지난 열중반에서 돈의 심리학을 읽으며 가장 기억하고 싶은 문구가 있습니다.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왜 투자를 하려고 했는지, 왜 월부에 들어오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문구였고, 지금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던 초심을 생각해봤습니다. 너바나님의 말씀대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부모님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못하는 현실과 얼마남지 않은 저의 소득절벽. 최소한 아들에게 짐은 되지 말자는 결심을 다시 해보며 투자에 대한 생각을 단단히 굳혀보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법

근로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고 근로주의에 머물지 말고 자본주의로 돌아서고,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그 방법을 알아야한다.

우리의 리스크는 자산이 없고, 근로주의 인것이 리스크인 것을 반드시 기억.


월소득 금액을 늘리라는 나바나님 말씀에 투잡을 해서 근로소득만을 늘리려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자본소득이 늘어야하는데 여전히 근로소득을 늘리려는 근로주의에 빠져있는 제 자신의 한계를 깨고 자본소득을 늘리는 자본주의에 살겠습니다.


Not A but B (앞으로 여러분의 성공 전략 = 거인의 어깨). 수익을 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월부는 너바나님부터 다른 멘토님과 튜터님, 그리고 많은 선배투자자의 성공결과가 있다. 그 선배들이 걸어간 길을 따라가자.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

목적지(목표) 설정(OKR) -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우선적으로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했다면 행동으로 옮기자. 지금의 나는 내가 목표로 하는 삶이 아니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그냥 열심히 살지 말자.


너바나님을 보면서 먼저 행동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는 합니다. 저 역시 너바나님과 비슷한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지금 현재 너바나님과 저의 간격은 200억 이상이니까요. 투자에 대한 간절함이 부족했고, 세이노의 가르침과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비슷한 시기에 읽었지만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여전히 하고 있지만 행동으로 그리고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한달 알차게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에필로그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나카무라 미츠루 -"

'0'이 아닌 그 이상의 수가 되도록 꾸준히 실력을 쌓겠습니다.


BM

독서 - 지난달 열중반을 수강하며 1주일에 한 권씩 읽을 수 있는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강의와 과제, 임장 등으로 1주일에 한 권씩 읽는 건 무리겠지만 한 달에 두 권, 2주일에 한 권씩은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안에 꾸준히 머물기 (내가 제일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내가 제일 오래 있을 것이다!)

목실감 다시 꾸준히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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