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좋아하여
언제든 마음 속 바다를 만나며
지금, 여기에 풍덩 빠지는 투자자
‘안녕 바다’ 입니다.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으로
아주 열심히…는 아니고
그저 기초 강의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들었던 저,
광클로 실전반을 수강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
게다가 저의 첫 오프라인 강의!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뛰쳐나가ㅎ
(조장님 조언대로 점심은 잔뜩 먹고!!)
떨리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아지트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 깜짝 발표!!
( 워치야 내 심장 괜찮은 거지? )
그렇게 저는
'실전27기 밥잘먹는 3조는 투자도 잘하조'
가 되었습니다. 👏
3시가 되어가자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
5개 조에서 모인 월부 동료분들과
현장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꿈 같다는…
( 몇 번 더 가야 실감날 것 같아요 ㅋ )
그렇게 시작한 실전반 1강에서는
을 심화 수준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1. 기사나 감정에 휘둘려 조급한 마음 갖지 않고
시장 상황을 스스로 해석해보기
2. 좋은 곳 안 좋은 곳 모두 가보며
비교평가 가능하게 앞마당 제대로 만들기
3. 더 뾰족하게 사람들의 선호도를 느끼고
가치를 보려고 노력하기
(뾰족하게 라는 말이 확 와닿았습니다.ㅎㅎ)
4. 지금, ‘싸게 사는 것’의 의미
에 대하여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다루어 주신 세세한 내용들을
틈틈이 복습하며
제주바다님의 인사이트를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
쉬는 시간 쪼금 합쳐서 8시간에 걸친 강의,
끝난 후에도 사인에 사진에 질문까지 -
아낌없이 쏟아주신
제주바다님께 감사하고,
정말 대단하고 멋지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바다로서ㅎㅎ 존경합니다.
🎁
월부는 참 신기한 곳입니다!
작년 11월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보면
더 나은 방향으로 성큼 움직였다는 확신이 듭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ㅎㅎ
그 길을 가는 과정에 들어선 것 자체와
그 과정을 지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즐겁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6개월 후, 아니 일주일 후,
당연히 내일이라도
더 나아진 제가 있습니다. 🙂
일단! 이번 실전반을 거치며 실전투자자로서
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배우며 폭풍성장하겠습니다.
함께 하는 밥잘 튜터님과 조원분들,
그리고 강사님들과 메니저님들,
그동안 월부에서 만난 소중한 선배님들과 동료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우리가 함께 가고 있어 행복합니다. 💛
댓글
안녕 바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