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
- 오프닝 강의 후기-
일단 차분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내가 어느 군에 속하는지, 내 포지션에 따라 내가 앞으로 공부하고 나아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부터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나의 위치를 알고 나서도 망설여지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의심’ 라고 표현하면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내가 과연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가? 아님 더 종자 돈을 모아야 하는가? 아니야 부동산 공부를 더 해야하지 않을까?’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도 내가 아직 확신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월부를 통해 공부를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저는 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전세제를 이용할 수 없는 위치이며 강의를 들으면서도 스스로 나의 상황에 맞게 스위치해가며 이해해야 합니다. 하지만 결은 같으리라 봅니다.
이제 첫 강의를 듣고 이렇게 후기를 써가면서 제 스스로 정리되는 느낌이 드니 왜 후기를 작성해 보라고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앞으로 강의를 들으며 자주 정리해 나가며 나의 상황과 접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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