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완성방(부공샘)

아직은 공무원입니다. 퇴직을 7년 앞두고 있어요.

퇴직 후의 삶이 다른 사람들과 조금은 다르게 살고 싶습니다.

퇴직후 많은 사람들이 손주, 소녀 돌보기, 자녀 일 돕기, 부부가 함께 여행다니기, 새로운 취미 배우기 등등이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제는 퇴직후의 삶도 치열하게 바뀌지 않을까 생각되요.

현재 나의 위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평소 월부에서 부동산 강의를 듣다 부업을 찾아보게되었습니다. 사실 전자책에 대한 것은 이미 알고 있어서 책 좋아하는 아들에게 한번 배워보고 도전해 보라고 권했는데 군대가네요. 그래서 제가 먼저 시도해 보려 합니다.

전자책의 세계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저에게 로이님의 도전과 성공은 충격이었습니다.

결재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미뤄왔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로이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면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들어가면서

뭐지? 쉽지 않겠는걸? 이분이 성공한 이유가 있었네! 라고 생각햇어요.(인정)

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들으면서 이제는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자신감 하락)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주시는 로이님의 정보 전달과 오픈채팅방에서 한명 한명 컨설팅 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퇴직 후의 내 인생을 이 젊은이에게 함 맞춰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희망)

아직도 낮선 용어들과 낮선 세계에 한발 들여놓은 사람으로 반복해서 공부하고, 하라는 대로 따라 하다보면 눈이 뜨이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 봅니다.

2년 뒤 군대 제대하고 나오는 아이들에게 전자책 메뉴얼 하나 선물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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