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실전반!!
때마침 공휴일(현충일)로
오전에는 나라와 가족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고,
오후 14시 강의 오픈하자마자 강의자료 출력하고
부랴부랴 완강하였습니다!!ㅎㅎ
1주차 강의는 제주바다 님의
수도권 투자기준과 매수/매도/보유 원칙에 대한
알찬 강의였습니다.
항상 강의를 들으며 꼭 기억해야 할 B/M 3가지를 꼽는데요,
이번 강의 B/M 3가지는!!
1. 뭉텅이로 보지 말기
2. 과거의 가격 비교도 꼭 고민해보기
3. 1~4급지 / 5급지 각각의 투자 접근법
입니다.
B/M 1. 뭉텅이로 보지 말기
임보와 임장으로 앞마당을 선명하게 만들기 위해
단지별 선호도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입지가 명확하게 차이나지 않거나,
가격 차이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여기는 몇급지니깐 더 비싼게 맞지~"
"여기는 더 좋은 생활권이니깐 더 선호도 좋은게 맞겠지~"
라며 생활권/구 단위 뭉텅이로 결론을 내곤했는데요..ㅎ
조금 더 가치와 가격에 집중해서 "뾰족"하게 비교해야겠습니다.
뭉텅이 선호도가 아닌, 결국 마지막은 단지 vs 단지 싸움이니깐요!
그러기 위해선 명확하게 해결되지 않는 의문점이 생길때마다,
전임과 손품 그리고 거인의 어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해나가는
습관을 들이고, 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
(어영부영 덩어리로 결론내고 넘어가지 않기!)
B/M.2 과거의 가격 비교도 꼭 고민해보기
일반적으로,
현재의 가격과 가치를 판단하여 단지별 선호도를 고민해보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전고점을 참고치로 확인하곤 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고점 이전의 상황도
유심히 봐야한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항상 같은 입지가 아닌
호재나 공급 등의 환경 개선 혹은 악화로 인해
입지가치는 항상 변하기 때문입니다.
전고점 이전의 A단지가 B단지보다 가격이 좋았다면
왜 더 좋았을지, 현재와 상황이 달라진 것이라면
더더욱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지역개요나 입지분석에서 호재/공급 등을 확인하는 이유는
미래에 더 좋아지는 입지를 예상하기 위한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뿐만 아닌 미래도 그려보는 실력쌓기!)
B/M.3 급지별 투자 접근법
단지분석 시 항상 과거 가장 높았던 전세가율을 확인하고
목표 투자금을 예상하곤 하였는데,
기계적으로 이런 행위?행동?분석?을 하는 것이 아닌
투자 접근법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부린이로서, 항상 가장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만.....
서울 상급지의 경우 다른 접근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순간은 결국 찰나이고,
높은 전세가율 이후에는 가격 상승으로 인해
과연 용기내서 투자할 수 있을 것인가 ?
그리고 높은 전세가율이라는 것은
역전세의 가능성도 있다라는 점!
(상급지는 쌀 때 미리 매수하고, 하급지는 기다려주는 시간이 길다!)
이제 6월 실전반 시작이 실감나기 시작합니다!
21조 원씽이들!! 다들 화이티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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