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7기 우리는 부자 될 사람2조 집 살거야]

안녕하세요.

열기 77기 우리는 부자 될 사람2조 집 살거야 입니다.

열기 강의는 듣고 듣고 또 들어도 언제나 진리라는 것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시작으로 처~~~~~~~~음 월부 강의를 들었었다.

내마기를 듣고 바로 다음 달에 열기를 들었는데...

그때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이제야 더 그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는 노후준비라는 단어가 엄청~~~팍 와닿지는 않았다.

그때는 30대였으깐....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아직 퇴직까지는 길게는 20년 남았지만

그 20년은 공식(?)적인 기간이고 실제 퇴직은 나의 생각과 몸상태, 주변환경 등에 의해 짧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새삼스럽지 않고 꼭 알아야 하는

1)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

2) 노후준비를 하는 방법

3) 부자들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에 대해 알아보았다.

1)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 이유

나는 이제껏 살아가면서 평소 내가 생각하는 게 얼마나 오류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교과서나 뉴스에서 나오는 '자본주의' 라는 단어가 실제로 내 생활에 이렇게 큰 영향을 주는 건지 몰랐다.

내가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다.

회사에 들어갈 나이에 생각했었다.

'공무원은 정년보장에 공무원연금 있으니 노후가 보장되겠구나.'

하지만 10년이상을 다니고 있지만 내 생활은 나아진 게 없다.

Not A But B 인 것이다. 내가 생각했던게 A 였는데 실상은 B였구나.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맞이하는 게 '퇴사' 이다.

그리고 직장인이 꿈꾸는 것도 '퇴사' 이다.

행복한 퇴사를 위해서는 노후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노후준비는 고정적인 급여가 있는 월급쟁이가 월급을 받는 기간 동안 해야한다.

퇴사 = 소득절벽이다. 따라서 최대한 소득절벽을 맞이하는 기간을 늘려야한다.

2) 노후준비를 하는 방법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메타인지' 이다.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먼저 알고 깨닫고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지?! 라는 것을 생각해낼 줄 알아야 한다.

첫째, 노후에 필요한 돈. 노후자금을 계산해본다. : 숫자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

둘째, 내가 노후에 필요한 금액을 알았다면, 현실적으로 내가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까? 를 생각해본다. : 소득절벽을 맞이하는 나이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

셋째,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의 비율을 늘려야 한다. : 우리나라 대부분의 부자들은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의 비율이 높다. 자본소득은 투자를 통해 스스로 보너스를 만든다 생각하고, 1%, 10%, 20% 늘려야 한다.

3) 부자들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대한민국에서 부자는 40대라면 부동산 포함 자산 10억4000 이라면 상위 10%이다.

그만큼 10억, 20억이라는 돈이 장난 아니게 큰 돈이다. 대한민국 상위10%에 속할만큼.......

대한민국 40대 평균 순자산은 대출 제외하고 2억9000 이라면 상위 50%에 속한다.

이쯤되면 Not A But B 를 생각해봐야한다. 나는 이제껏 내가 중간층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네......라고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보통은 사업체 운영, 부동산투자, 증여상속 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럼 현실적으로 나는 부자가 되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해야할까???? '부동산투자' 이다.

월급쟁이인 나에게 적합한 것은 '부동산투자'이다.

내가 월급을 받는 기간 동안 부동산도 기다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느낀점

노후준비는 셀프다.

노후준비는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했던 행동과 생각은 부자가 될 수 없는 것들이였다.

부자가 하는 행동과 생각으로 바꾸려고 의식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자.

적용할 점

메타인지를 먼저 한다. : 나는 부자가 아니다. 부자가 된 사람이 알려주는 방법을 그대로 따라한다.

비전보드를 만들고, 그런 생활을 하기 위해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계산해본다.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이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생각하며 생활한다.

(feat. 오무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