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기초 77기 22조 새벽 여행자]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새벽시간을 여행하는 워킹맘 “새벽여행자”입니다.

 

새벽시간은 저에게 아주 소중한 시간인데요.

이 시간을 통해 완강하고 후기를 남깁니다.

 

우리는

 

누구나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누구나가 자유를 얻고 싶어 합니다.

 

코로나 이후 육아휴직 후 복직을 한 저는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었어요.

매혹적이였죠.

하지만 당시 저는 매일 8시간을 저당 잡혀 소득으로 바꿔서

생활하는 생계형 근로자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복직하니 저의 미래가 될 선배님들은

퇴직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어쩌면 20년 뒤

나의 모습이 될 선배들의 현재가 보이기 시작했던 겁니다.

많은 생각에 빠졌어요.

 

"소득절벽" , "연금고갈"


선배들의 모습은 제가 그리는 모습이 아니였습니다.

 

그때부터 거북이식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부터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소한 발상이

현재 저를 월부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월부에 오기 전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 , “돈의 속성”, “ 세이노의 가르침” 등 많은 책의 글귀가 그때는 왜 내맘을 때리지 않았을까?

 

이 강의를 들으며 생각나게 되었습니다.

 

산발적으로 흡수하던, 너튜브와 책 속 에서의 지식들....

지나간 시간들...

맘이 급했고, 지속성이 약했습니다.

조금은 그 시간들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조금 더 빨리 이 환경으로 들어왔으면 어땠을까?

 

“이 또한 늦지 않으니, 시작이 창대하다”는

말로 저를 다독이며,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이기는 날까지

 

행동을 지속하는 연습, 과정의 실패라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지식의 성장을 월부와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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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사키user-level-chip
24. 06. 08. 14:57

새벽여행자님 수강후기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드디어 완강 열차에 올라타셨군요!! "이 또한 늦지 않으니, 시작이 창대하다"라는 구절이 젤 와닿네요! 새벽여행자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는 100세 인생이니깐요 !! ㅎㅎ 목표를 이루시는 그날 까지 응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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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user-level-chip
24. 06. 08. 16:47

새벽여행자님 완강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주차까지 이 텐션 그대로 쭈욱 가시죠^^

디오user-level-chip
24. 06. 08. 23:26

새벽여행자님 완강고생하셨어요ㅎㅎ 산발적으로 흡수하던 유튜브와 책속의 지식들에 조급해지고 지속성이 약했다는 말씀 너무 공감돼요ㅠㅠ후회는 그만하고 지금부터라도 같이 열심히해봐요!!!😆